[바이러스] 물을 많이 마시라는 말들이 많은데 도움이 되나요?

깜박깜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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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은 이 바이러스가 매우 심각하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만약 여러분의 목이나 목 점액이 건조하다면, 바이러스가 여러분의 몸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그들이 제안할 수 있는 한 가지 예방책은 여러분의 목이나 목 점액이 항상 촉촉한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10분 안에 바이러스가 여러분의 몸 속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찾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물을 마시는 것을 자제하지 말고, 항상 한 병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한번에 마시는 물의 양은 어른에게는 500 ~ 800ml 의 따뜻한 물을, 어린이에게는 300 ~ 500ml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의사들이 말한 내용이라고 이런 글들이 나돌고 있고 또 아래의 글도 나돌고 있는데


어떤유형의 바이러스라도 "면역체계" 높이면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 많이 마시기(모든 바이러스나 세균은 혈액속에 있는데 피를 묽게해야 혈액흐름이 좋아져서 바이러스 확산에 제약을 줌)


면역체계 얘기는 허황된 거라 믿지도 않습니다만 물을 많이 마시는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꿈만 꾸는 공상가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임진욱 2020-02
글 보고 바로 검색 해봤습니다.
본인이 판단 할 수 밖에 없을 듯요
둘다 올해 기사이지만
물마시면 좋다는 것은 인후염 등과 같은 증상에 나온 이야기 같습니다.
<인후염 관련 기사>(코로나 이야기 아님)
http://www.clinicjournal.co.kr/mobile/article.html?no=10877

<물 마시는것은 가짜라는 기사>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113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물을 많이 마시면 입에 들어와 점막에 붙은 바이러스를
꿀꺽 꿀꺽 삼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물을 많이 마시라는 것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싱국날강도 2020-02
그냥 몸을 편하게 쉬어주고 스트레스 덜 받고 잘 먹어주고 청결을 유지해주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외부 출장수리 다녀오면 바로 현관에서 옷을 다 벗은 후 세탁 및 전체 샤워 (물론 현장에서 손이랑 다 씻고 나옵니다.) 하고 잠 많이 자고 물 많이 마시고 고기 많이 먹고 있네요.  감기 기운조차 없으니 아마 코로나인지 나발인지도 다가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예방 잘하시는 군요
옷 관리도 중요하지요
          
싱국날강도 2020-02
예. 낯선 곳에 다녀오면 무조건 관련된 모든 것을 세척합니다. 손씻기와 마스크만 가지고는 부족하겠더라구요. 덕분에 하루에 옷을 3-4번씩 갈아입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양명석 2020-02
우리 강두님이 소지하고 계신....
여러종류의 식도가 무서워서..
가까이 못오는지도.......
          
싱국날강도 2020-02
ㅋㅋㅋ      오면 회를 쳐버리려구요.
박문형 2020-02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물은 적당히 마시고

시간 있을때 손 열심히 비누로 딲고 구강 소독은 칫솔질이나 가글을 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싱국날강도님이 제대로 하고 계신 듯 합니다
ROM정해준 2020-02
이런 글도 있네요..
19. 우리는 항상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은 몸의 면역계가 알아서 물리친다. 면역력이라는 말을 좋아하는 의사도 있고 싫어하는 의사도 있는데 나는 후자다. 어떤 수치로 계량화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험상 컨디션이 나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감기에 잘 걸린다. 잡균이나 바이러스를 초반에 못 물리쳐서 그들이 증식기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개념이 면역력이라고 한다면 일종의 면역력일 수 있다. 그래서 바이러스가 유행할수록 컨디션 관리가 중요하다. 본인이 ‘컨디션이 좋다’라고 느끼면 그만큼 더 좋은 지표가 없다.

  20. 건조한 환경에는 바이러스가 증식을 잘 한다.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건조한 환경을 피해야 한다. 체온과 비슷한 온도의 물은 몸이 덥히거나 식히지 않아도 되어 몸에 무리가 안 간다. 게다가 구강과 인후를 씻어낼 수 있다. 수분이 많아지면 균의 역가가 낮아지는 효과도 있다. 병원 수액의 99% 이상은 그냥 물이다. 배가 조금 부르다 싶을 정도로 미지근한 물을 많이 마시자. 육안으로 깔끔한 곳에는 실제로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덜 산다. 청결한 환경은 언제나 중요하다. 18, 19, 20번만 지키면 건강한 사람은 일반적으로 무탈하다.
[출처] 2020.1.26.|작성자 남궁인 https://blog.naver.com/xinsiders/221786061682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는가 보군요
링크 감사합니다.
elkiselee 2020-02
습도 40% 이상유지가 독감예방(인플루엔자)에 중요하죠
면역력 개인차는 있다고 보는데
저는 대한민국사람 70만명이 걸렸던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랑 뽀뽀도하고
확진 이후에 옆에서 마스크없이 3일 간호하고도 안걸렸습니다.ㅋㅋ
(독감도 15년이상 걸린 기억이 없음, 그 이전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제가 병걸려서 힘들어 본 기억이 없네요)

당시여자친구였던 그 분은 물을 잘 안마시긴 했습니다
하셀호프 2020-02
물 마시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약 이상의 효과를 낸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냥 약간의 도움이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 몸에 수분이 충분하면 코나 입, 눈같이 외부와 접촉하는 부분에
수분이 충분하게 되고 먼지같은 이물질이 들어 오는 것을 걸러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만일 비말이 아니구 스프레이같이 분무 형태로 감염이 된다면 도움이 않될 수도 있습니다

않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이지 이게 진짜 예방이 된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퍼센티지로 본다면 약 1% 혹은 그 이하일 것입니다

보건 당국에서 말하는 규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 잘 씻고 외출 자제, 사람 많은 곳 가지 않고 등등
이것은 인터넷에 도는 믿거나 말거나 정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방어에는 짜게 먹어 염도를 유지하는것도 효과가 있다라는데요. ^^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rIx8&articleno=2355
     
이문영 2020-02
이게 만약 사실이면 우리나라사람이 된장과 김치 덕분에 바이러스에 강하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는
천연항생제 효과보다 그 음식들이 가진 나트륨에 의한 효과라고 볼 수 있다는건가요.
          
아 해석이....
믿거나 말거나 인거 같습니다.^^
변선주 2020-02
손으로 '제대로' 깨끗하게 씻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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