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해놀의 끝은 시놀이라고 하드웨어 바꿀때마다 삽질하는게 이제는 귀찮고
해놀용도로 써볼까 싶어서 산 m72e tiny가 오일을 발라줬는데도 팬소리가 플스보다 커서 -_-;;
저는 소음때문에 방에 시계도 안두거든요
하는게 끽해야 영화 토렌트로 다운로드해주고, 아이패드로 스트리밍정도?
방구석에 굴러다니는게 하드고 보고 지우는지라 용량도 많이 필요없습니다
사양이 1베이짜리가 상위제품보다도 확실히 낮던데 쓰면서 버벅이지만 않으면 되네요
방에 asus ac68에 올 기가빗이라 딱히 공유기 걱정은 없고 나스만 받쳐주면 되는데 1베이 시놀 써보신분들 어떨까요?
한번에 4베이 중급기 이상 가려니 5장에 하드값이 또 깨지는데 딱히 하는것도 없으면서 이건 너무 과한거같고...
Think!
딱히 불편함도 욕구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렴이 시놀 나스는 딱히 RAID 해서 성능뽕을 느끼거나 필사적으로 상시가동 시켜야 할 서비스를 돌리려고 쓰는것도 아니라서
HDD를 더 사야겠다 하는 생각도 별로 안들더라고요.
굳이 씨놀까지 쓸 이유가 있을까요?
전기세 생각하면 시놀이 더 좋긴 하겠지만
지금 사용하시는 PC에서 공유폴더 기능만 켜주면
사용하시는 용도로는 별 문제 없을것 같은데...
저도 요즘 서버가 하도 놀고 있어서
겸사겸사 방금전 repo 만들어 주었네요...ㅋ
저도 여기서 시작했다가 지금은 48베이..
성능이나 기능은 딱 만족하고 있습니다
속도는 조금 느립니다 만
그 외의 기능은 본문의 내용과 거의 같습니다
가격은 많이 저렴하구요
여러가지 기기가 공유해야 한다면 1BAY라도 NAS가 필요하겠죠..
그러나 뻔히 아시다 시피 고속의 데이터 전송을 바라는 것은 무리입니다..
공유의 편리함 혹은 부가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서라고 봐야죠..
어찌 보면 시놀러지가 비싸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시놀러지 시놀러지 하는 것도
해놀러지가 퍼지는 것도 안의 프로그램이 좋아서겠죠..
인텔제 cpu달린 ds218+급은 가라는 말이 많이 보이는데 올해 ds220+가 나오니 지금 사기도 뭐하고...
다만 신품이 나올 예정이라 구입하기 어중간한 시기 입니다
동영상 트렌스코딩 안하고 내부망에서만 돌리면,
저렴한 것도 문제 없습니다.
SMB 이용도 되니 그냥 외장하드를 하나 다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