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2cpu.co.kr/bbs/board.php?bo_table=QnA&wr_id=597840
저희 집 단자함도 저렇게 생겼는데요.
그러면!! 동축케이블 단자함은 집에 없는데, 각 방마다 아울랫이 있어요!
동축케이블은 주로 어디에서 모여서 아파트 장비실로 모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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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단자함도 저렇게 생겼는데요.
그러면!! 동축케이블 단자함은 집에 없는데, 각 방마다 아울랫이 있어요!
동축케이블은 주로 어디에서 모여서 아파트 장비실로 모이나요?
복도식 아파트면 끝에 있고요..
계단식이면 계단 중간에 보통 있습니다..
집으로 들어오는 선은 입구방 부터 해서 거실 ...집을 뺑 둘러서 있습니다..
유선방송 끊으니 거기서 전선 빼놓더라구요.
TV는 계단보면 TV증폭기함 거기서와요 보통 3개층이나 4개층에 한개있어요..
현관나와서 위아래로 제일가까운것이 맞아요..
밖에서 선이 1개들어와서 나머지방으로 분배되는 형태에요..
간혹 집안에 단자함이있는경우도있는데 그런아파트는 한번빼고 못봤어요..
TV증폭기함->거실->안방,작은방 이런식으로 나눠져요..
에서 단자함은 통합단자함(랜선+동축)이아닌 별도의 TV만을위한 단자함입니다.
저희 집 층에는 없네요.
증폭기가 다른집과 같이쓰는거에요.. 단독으로있지 않습니다. TV증폭기-> 8분배기-> 101호~106호 나눠지는거에요. 3층마다하나면 6집이니 6개중에 한개가 님네집 동축이에요..
배관찾아야 하시는거면 TV켜놓고 동축 하나씩 빼보는수밖에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구성됩니다. 이것은 구형아파트와 신형아파트의 차이는있지만 대략 이렇게됩니다.
동축은 별도 허브도 필요없고 그냥 선을 연결만 하면 됩니다.
물론 많이 연결하면 증폭이란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예전에 교회에서 방송을 동축으로 해서 연결해본적이 있습니다.
아파트는 지하에서 증폭해서 각 가정으로 선을 배선으로 넣어주는 것일 겁니다.
분배기를 사용할때는 증폭기에서 적절한 dB로 셋팅을합니다.
분배기에서 집으로들어오면 8dB ->4dB->1dB 등 적절한 아웃렛을 사용합니다.
정확하게는 최종 출력에맞게 중간의 분기기나 분배기의 dB출력을 증폭기에서 맞추어야 좋은 품질을 얻을수있습니다.
공청위성혼합증폭기가 있네요.
음..
- 주로 거실에 메인(?)이 있으며 거기서 각방으로 나눠집니다... 그럼 그건 어디서 오느냐... 아랫집 거실에서 올라옵니다.. 그 결과 메인의 outlet을 바꾸려면 아무리 우겨 넣어도 안들어갈때가 있습니다... 보통 80년대 중후반까지 지어진 아파트 ... 이런 아파트 공사 들어가면 관리실에서 유난히 신경씁니다. 지금은 많이 줄었지만 .. iptv 고마워...
멀쩡하게 나오던 집이 갑자기 공사하면 안나온다고 민원들어 왔다고... 전화오고 쫓아오고 난리납니다...
- 어중간 하게 지어진 아파트 : 3~4개층마다 TV 분배기함이 있습니다... 이건 계단식 ...
복도식은 항상 배선은 위. 아래로 가기에... 이건 얼른 관리실로 문의... 고민할 수록 많이 귀찮아져요...
2. 20년 이내 아파트
- 3~4층 마다 단자함이 있어요..
3. 10년 이내 아파트
- 통신법이 바뀐 뒤에 지어진 아파트는 각 세대내에 단자함과 증폭가등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 잘 갖춰져 있으나 대부분 눈에 잘 띄는 곳에 있어서 인테리어 하면서 저게 흉물이니 하는 소릴 듣습니다.. 곧 애물단지로 전락합니다... 생각을 하고 설계를 해야지 왜 저걸 저기다 배치하느냐... 는둥...
- 신발장 속에 두면 저걸 또 왜 열기 귀찮게 저 안에 넣었느냐는 둥... 설계당시 설계자 맴인디...
그렇습니다..
요즘 정말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게 동축케이블이네요..
생긴 의문점은
왜 UTP 케이블에 olleh FTTH 라고 적혀있는가에 대한 의문이네요.ㅋㅋㅋ
물론 건물 내에 있는 UTP 집합장소인 통신실에서 여러 인터넷 회사가 혼재된 경우 여러 회사의 인터넷기사가 작업을 하는데
서로 혼란을 막기위해 이 라인은 어느 인터넷회사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꼬리표를 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