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인지 명확하지 않은데,
추정하기로는 슈마보드에 내장된 ASpeed 그래픽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 B85 보드에서는 잘 됩니다.)

보드는 X10SLL+-F 입니다. + GTX 1050 입니다.(추가 수정)
https://www.supermicro.com/en/products/motherboard/X10SLL+-F

이 보드에서 플렉스의 하드웨어 트랜스코딩을 테스트하고 있는데,
윈도우 10 + 윈도우용 플렉스 서버로 테스트해보면 정상적으로 하드웨어 트랜스코딩이 됩니다.
캡처에서 보는 것처럼 (hw) 라는 텍스트가 따라 붙습니다.

그런데 헤놀로지에서는 하드웨어 트랜스코딩이 되지 않네요.

처음에 쓴 것처럼..
이게 서버보드라서 ASpeed 내장 그래픽이 기본적으로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요.

시도해본 설정은..
1) 보드의 내장 그래픽 비활성화 점퍼 설정
2) 시모스에서 기본그래픽을 onboard → offboard 로 설정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실은..

1) 윈도우10에서 AIDA64를 실행해서
도구>시스템안정성검사를 실행해서
Stress GPU를 체크하고 스타트를 눌러도
작업관리자에서 보면 CPU 점유율만 올라가고 GPU 점유율은 미동이 없습니다.
(하지만 플렉스에서 하드웨어 트랜스코딩이 발생하면 GPU를 씁니다.)

점퍼와 시모스에서 설정을 했음에도..
내장그래픽이 완전하게 비활성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윈도우의 장치관리자에서도 잡히지는 않습니다.)

헤놀이나 플렉스에서 뭔가 설정을 바꿔줘야 할 것 같은데,
깜깜이라서 전혀 감도 못잡겠네요.

2) 컴퓨터가 꺼져있는 상태에서도 대기전력을 8W 정도 쓰고 있네요.
아마도 IPMI 때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혹시나 IPMI를 비활성화하는 옵션이 있는지 살펴봤는데,
점퍼나 설정은 일단 못찾았네요..

어쩌면 IPMI를 비활성화하면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경험이 있으시면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하드웨어 트랜스코딩도

(hw)가 하나만 붙는 것도 있고,

두개가 붙는 경도 있더라고요..

암튼 뭔가 복잡한 것 갈고.. 잘 모르겠네요... @@

영 안되면.. 걍 슈마보드를 포기하든가.. (일반보드+인텔랜카드)

슈마보드에서 플렉스+하드웨어 트랜스코딩을 포기하든가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