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현재 학생이라서 옛날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인터넷에 남아있는 기사에 의하면 Busan IX라는 회사가 있네요.
부산에서 발생하는 총 트래픽은 8Gbps 이 트래픽을 BIX가 교환한다.
국내 거장 ISP (현 SLK)가 자사의 서울 IX에서 부산트래픽을 죄다 교환해버리는 바람에 BIX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2005년 후 자료는 아예 존재하질 않네요.
이 회사는 어떤회사인가요?
다른 자료에 의하면 운영주체가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이라고 적혀있는데 공기업 느낌인가요?
현재 이 회사 (인프라)는 민간회사가 갖고있나요? 아니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X)가 보유하고 있나요?
부산광역시청 쪽에서 갖고있나요?
한국 정보화진흥원의 전신이군요. NIA.
서울 수도권에 집중 되어 있는 IX에 대한 장애(전쟁,자연재해,기타등등)를 대비한
DR IX개념으로 민간이 아닌 정부 기관에서 출범을 했습니다.(부산시였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 가물)
하지만 단순히 DR IX개념이 아니고 평상시에도
부산 경남권 내 ISP간의 트래픽이 발생되긴 했는데
트래픽은 많지 않아서 ISP간의 대역폭이 작습니다.
지금도 유지를 하고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당시 민간과 공공망간 연동을 KIX가 담당하고, 대규모 ISP(KT, SKB, LGD) 자체 IX, 그리고 소규모 ISP연합체로 구성된 KINX 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