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촌놈 2020-04

그게 바로 감청이죠. 간단히 라디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용하는 주파수만 다를 뿐.... 알리에 많이 팔아요.

찬이 2020-04

주파수 탐색은 주파수 범위를 sweep하면서 탐색할 수 있습니다.
스펙트럼에널라이저가 그런걸 하는데 구글에서 첫번째 나오는게
https://www.keysight.com/ko/pdx-x201742-pn-N9320B/rf-spectrum-analyzer-bsa-9-khz-to-3-ghz?cc=KR&lc=kor&state=0
이런거네요..
무전기를 잘 모르지만 목소리가 전달되어야 하기 때문에 긴 시간동안 주파수를 점유할것으로 보이는데 그럼 sweeping time이 큰 문제는 안될거 같습니다(물론 빠르면 빠를수록 초기 무전부터 포착할 수 있겠죠)
무전기 주파수 범위가 짧다면 비교적 저렴한 (대충보니 $2,000대가 보이는데) USB형 SDR을 이용하면 주파수 탐색해서 녹음까지도 가능합니다.

천상천하유… 2020-04

아마추어 무선 장비로 도청 가능해요. 물론 정식 수입품이 아니고 주파수 푼 장비로요...베이스 장비중에  vhf,  uhf 되는 장비들이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경찰 무전 도청. 이것역시  장비에 막혀있는 주파수대를 푸는거죠.    아파트같은 경우 야기 안테나나 이런거 설치된 집이 간혹 있는데  맘 먹으면 무선 전화기 다 도청됩니다. 그집 tv나 전화기에도 내 목소리 나오게도 가능하구요..  그래서  아파트에 설치시는 주민동의 받아야 설치가능 한 것으로 알아요.

지금은 아마추어 무전기가 놀고있네요...

무아 2020-04

요즘은 디지털 무선 통신을 쓰기에 주파수를 알아도 감청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예전에 아날로그 무선 통신 시절 (초창기 무선 전화기, 벽돌 전화기)에는 감청이 가능했구요.
군대 있을때 모토롤라 스팩트럼 아날라이저 보니까 화면에 주파수 그래프 막 뜨고 다이얼 돌려서 피크 뜨는 주파수에 맞추면 전화하는 사람 다 도청되고.. 한참 듣다가 보면 해당 주파수 피크가 사라지고 저쪽에 생기면 다이얼 팍팍 돌려서 그곳에 맞추면 통화하던거 또 이어서 듣고.. 그런게 가능합니다.

drezip 2020-04

주파수 플랜참고해서 스펙트럼으로 훓어보면 주파수는 알수있겠지만
디지탈방식은 소리를듣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 뭐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노력대비 그리 권장할 만한일은 아닌듯합니다.
항공대역은 기상정보라든가 타워교신같은 내용을 지금도 쉽게 수신할수있지만 
송신은 허가된자 외엔 아주 엄격히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예전 아날로그 폰 시절엔  그냥 남들통화하는 내용듣기도하고
동네누가 누구랑 뭐어쩌고 하는것도 우연히 알게되기하고 하 뭐 그랬습니다만..
(icom r-3  가지고 있는데 지금도 무선 cctv 작업시 가끔 씁니다.몰카탐지도 가능하고요)

케리건 2020-04

많은 분들의 답변감사드립니다. 그냥 만드는건 포기해야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