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새로 구매한 파워입니다
초기불량 없나 작동 확인한후에 바로 뚜껑 땄습니다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짜잘한것?들이 전원선 꽂는곳에 붙어있는데요
원래 파워에는 저런것들이 없습니다
여기에서 검은선 빨간선 때내고 파워선 꼽는곳만 추출해서
새로 구매한 파워의 보드에서 나오는 흰선 검은선을 이어주려 합니다
저 짜잘한것들이 뭐 하는용도인지, 저걸 안거쳐도 딱히 상관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Think!
새로 구매한 파워입니다
초기불량 없나 작동 확인한후에 바로 뚜껑 땄습니다
사진보면 아시겠지만 짜잘한것?들이 전원선 꽂는곳에 붙어있는데요
원래 파워에는 저런것들이 없습니다
여기에서 검은선 빨간선 때내고 파워선 꼽는곳만 추출해서
새로 구매한 파워의 보드에서 나오는 흰선 검은선을 이어주려 합니다
저 짜잘한것들이 뭐 하는용도인지, 저걸 안거쳐도 딱히 상관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원래 있는 파워가 구형 웍스에서 나온건데 얘가 전원코드- 별도의 보드 - 파워 보드 순으로 전기가 들어갑니다
다른 파워들 청소하려 분해해보면 보통 전원코드에서 바로 파워보드로 들어가던데 이렇게 된건 처음보네요...
보드를 보면 공통모드 인덕터랑 콘덴서가 붙어있는데 파워소켓쪽 콘덴서 하나쯤은 떼어내도 작동 잘 될 겁니다...
노이즈 성분을 접지로 빼주는 역할을 하는데 빼버리면 누설전류같은게 문제될 수 있겠죠. 당장 큰문제는 안 생길 것 같네요.
새로 구매한 파워 제품설명을 찾아보니 저 부분은 emi 필터라 하고 보드에 따로 노이즈 필터가 존재합니다
파워는 어차피 싸구려라 나가도 바꾸면 그만인데 이외 부품들까지 같이 물귀신으로 끌고갈까봐....
저 손톱보다도 작은걸 때다 붙힐 생각하니 막막한데 당장 없어도 괜찮으면 그냥 때버려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