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의 케이스, 프레임 나사 조이는 적정 토크가 얼마일까요 ?

ke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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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전자제품이나 장난감에 있는 나사들을,

배터리 교체나 수리시에,

적당히 맞는 드라이버로 대충 풀고 조이곤 하는데요.

사실 그러다보니, 드라이버 팁 크기가 다르면

나사가 갈리기도 하고, 드라이버 팁 크기가 맞다고 하더라도,

적정 토크로 조이고 풀지를 않아서, 나사가 갈리기도 합니다.

물론, 나사를 강도 낮은 싸구려를 쓰면 아무리 잘 해도 몇번 조이고 풀면 뭉개지기도 하죠..


특히 전 나사가 뭉개지는게 너무 싫습니다. 요즘은 분실방지 형태로 나와서, 나사가 안빠지기도 하고요..

(혹시 이렇게 분실방지 형태로 되서 나사를 돌릴 수는 있지만 분리는 안되는 형태를, 나사만 교체할 수 있을까요 ?)


그래서 토크렌치 기능을 지원하는 드라이버로 안뭉개지게 하고 싶은데.

적정 토크 값이 있을까요 ?

셀프 탭핑 스크류와 황동 인서트가 박힌 경우에 대해서요.

하하하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이대희 2020-04
분명 각 나사 별로  적정 토크 메뉴얼이 있겠죠.
전자제품의 경우 (유선) 일자형 (토크 조정 가능한) 전동 드라이버 사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것을 자세히 보지 못했네요..
전문 생산 조립 하는곳 외 전자 제품을 분해할정도의 분들 이라면 토크는 몰라도 돌리는 손맞을 아니까 대충 작업 할것 같습니다..
     
keros 2020-04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확실히 손감각으로 가능은 하겠지만, 왠지 조더 전문적으로 해보고 싶습니다.
바램쓰 2020-04
딱히 정해진 토크값이 없지 싶습니다.
제품 각각의 하우징마다 강도(?)등이 다르기에`~
수동으로 드라이버를 돌려가며 어느정도인지 느끼셔야 하지 싶습니다.ㅠㅠ
     
keros 2020-04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하게 저는 제 손으로 하면 나사가 뭉개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생각도 하게된 것 같아요.
쓰레기단장 2020-04
(혹시 이렇게 분실방지 형태로 되서 나사를 돌릴 수는 있지만 분리는 안되는 형태를, 나사만 교체할 수 있을까요 ?)
-> 사실 별것 없고, 나사에 e링(스냅링이라고도 합니다)을 끼운 형태입니다. 표준규격이라 기존것과 맞는 E링만 구할 수 있다면 교체 가능할겁니다.
e링은 원칙적으로는 재사용하지 않고 새것을 쓰는데, 손재주 좋으시면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또한 끼고 빼는 기구도 원래 전용 공구가 있는데 손재주 좋으시면 롱노즈만으로도 뺏다 꼈다 가능하긴 합니다 ㅎㅎ
     
keros 2020-04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이름이 스냅링이었군요 !
플라스틱안에 매립되어있어 나사산 부분과 나사머리만 보여서 제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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