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동선이 자가용으로 집<->회사 가 전부고.. 회사에서도 대화시 마스크 착용합니다.
만약 코로나 걸린다면 밖에서 손으로 뭘 만졌을때 뿐이죠. 또는 가족이나.
아무튼 그래서 제일 조심하는게 엘베 버튼인데요
늘 이렇게 합니다
바이러스가 뭍었다고 가정하고
70도가 넘으면 바이러스가 죽는다니깐
바이러스를 태운다는 느낌으로 라이터를 꺼구로 해서 태워줍니다.
그런데 요즘엔 슬슬 저도 안전불감증이 생기는지
태우는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ㅠㅠ
질문은.. 귀찮아서... 최대한 짧게 태우고 싶은데 최소 몇초는 태워야 없어질까요 ?
1초만 태워도 바이러스 타버릴까요 ?
아니면 그래도 한 3초는 필요할까요 ?
바이러스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 필름에 바이러스 뭍었다면 1시간 지나야 없어진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내요도 있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42181 국내에서는 이 정도 언급되고 있군요. 국내에서야 뭐 다들 집에 들어오면 신발을 벗으니까요 ... 유럽이나 미국은 집안에서도 신발 신고 다니니 ... 그게 문제가 되기도 할 겁니다.
그냥 손으로 만지고 집에 와서 손을 닦습니다.
나갈때는 장갑을 이용합니다.
차에도 손세정제가 있지면
차 문을 열면서 문에 바이러스가 묻게 될꺼 같아서요.
그냥 살짝 누르고 쉭~ 태우고가 편한거 같아요 ㅎㅎ
바이러스가 묻을 가능성도 적죠..
저는 그정도로 합니다.
"신종 코로나, 유리·금속 등 딱딱한 표면에서 최대 9일 살아남는다"
라고 하더라고요...
손세정제를 사용하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그리고 마스크 및 휴대폰 등등은 이걸로 바로바로 소독합니다
http://2cpu.co.kr/freeboard_2011/1254757
계단은 두가지 문제가 있는게 일단 너무 힘들고요 ㅎㅎㅎㅎ
두번째는 계단에 진입하려면 문 2개를 열어야 하는데 그건 어쩔 수 없이 손으로 열어야 합니다.
나올때도 손으로 열어야 하고요. 총 4번에 걸쳐서 금속 접촉이 이루어 지기 때문에 엘베가 훨씬 낫습니다.
일반적인 KF94 쓰고 다닙니다. ㅎㅎ
요즘 와서 가끔 비누로 손을 씻는 것 정도가 추가 되는 정도입니다..
40년 넘게 살아오면서 손이 트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손에 비누칠을 너무해서 손등 상태가 많이 안 좋습니다..
안 걸릴려면 어쩔수 없기에 그냥 그런갑다 하고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손을 씻으러 가는 과정에서 휴대폰을 만졌다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거나 문고리를 잡았다거나 등등 전파경로가 매우 다양한게 걱정입니다..
얼굴에 손 가져가지 않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만,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의 감염 방식에 대하여 여러 가지 썰이 있습니다만, 그중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이 비말/접촉입니다.
2. 장갑을 벗더라도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습니다.
3. 비누로 손을 잘 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