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l NUC이며 윈도우즈10입니다.
24시간 켜두는 개인 홈서버 용도입니다.
장치 관리자 유선 및 무선 네트워크 어댑처의 전원 관리 탭에서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
에 언체크는 한 상태입니다.
이러면 '전원-절전' 메뉴를 눌러 절전 모드로 해 둔 상태로도, 외부에서 이 홈서버로 입출력 등 기존의 작업들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
Intel NUC이며 윈도우즈10입니다.
24시간 켜두는 개인 홈서버 용도입니다.
장치 관리자 유선 및 무선 네트워크 어댑처의 전원 관리 탭에서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
에 언체크는 한 상태입니다.
이러면 '전원-절전' 메뉴를 눌러 절전 모드로 해 둔 상태로도, 외부에서 이 홈서버로 입출력 등 기존의 작업들을 계속 할 수 있을까요?
드라이버가 절전모드로 들어갔다가, 필요할 때 원상복구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구요.
( 제품별, 드라이버 버전별, OS별 등 경우의 수가 많아요 )
절전이 목적이라면 일단 돌려보시고, 이상증상 보이면 그때가서 끄면 될 것 같습니다.
꺼져서
묵묵 부답이 됩니다...
다른 방법은 항샹 켜져 있어야 하고..
대신에 ..
최고성능을 60%
최저성능을 30% 이렇게 해 놓으면..
30% 성능으로 가동하여.. 에너지.. 전력 절감하게 됩니다..
CPU코어도 .. 4개 중에 2개를 죽이고.... 2개만 사용하세요..
이러면 차라리 저전력 CPU로 교체하세요... T-Model
애초 절전 모드로는 외부에 대응할 방법이 없군요.
저전력과 절전은 완전히 다른 개념임을 깨달았습니다.
이 모드는 메모리로 들어가는 전원까지만 유지하고 나머지를 끄는데요 CPU도 꺼집니다..
그러니 절전인 상태에서는 네트워크로 들어오는 요구에 반응을 못합니다.
하지만 NIC에 절전 해제 기능을 켜 두면..
외부의 서비스 요청에 따라서 깨어나서 요구에 응답한 다음 다시 절전에 들어가도록 만들수 있습니다..
윈도우즈의 경우 NIC가 지원하는 기능을 자동 인식해서 보통 ARP 패킷을 받으면 잠에서 깨도록 되어 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외부에서 접속을 시도하면 공유기가 ARP 패킷을 발생 시키기 떄문에 절전이 해제 됩니다.
하지만 S3에서 복귀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반응속도가 미묘 합니다..
다만 단점은 접속 시도시 절전이 다 풀릴때 까지대기하는데 이게 보통 수십 초 정도라.. 자주 접속하실거라면 딜레이를 견디기 힘들겁니다. 제 생각엔 사용하는 기능이 약한 경우 평시에 언더볼팅/언더클럭을 해놓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