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l강한모 2020-04

케링이 차폐효과를 주기에 그다지 성능이 좋지않죠. 안테나만 밖으로 빼면 상관 없긴 합니다.

sbg2005 2020-04

안테나 밖으로 빼는거에 저도 한 표 던집니다.

그 건물 같은데 천장에 보면 얇은 원반같이 달려있거나 살짝 뾰족한 플라스틱 물체가 달려있는거 본 적 있으실겁니다.
그게 통신사 LTE망 안테나 또는 건물 wifi 안테나인데요.

석고보드 안에 공유기 넣고 저런 형태의 안테나를 천장으로 빼서 부착하는 형식으로 한다면 외관의 흉물스러움은 최소화 하고 성능은 챙겨갈 수 있습니다.

Frinc 2020-04

천장형 ap가 있습니다.
신축아파트에 많이 설치되더군요

김준유 2020-04

일반 공유기형 AP를 설치할 경우..
독일의 호텔을 보니 안테나만 간격 맞춰서 구멍 뚫어서 내 놨습니다. 천장 속에 두어야 할 경우 안테나는 외부로 노출되는게 좋습니다..

김석중 2020-04

현제 저희 환경이 방음 시설을 한 석고 보드인데요.
무선 공유기가 카운터에 있고... 방음 시설을 한 방에서는 사람 목소리는 밖으로 세어나지 않게끔 꾸민 환경이거든요.
근데도 와이파이는 별 이상없이 잡힙니다.


콘크리트 벽채가 아닌이상 석고보드 정도는 잘 통과되는듯 합니다.

박문형 2020-04

넣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만

전파 세기는 약해집니다..

약해진 전파를 사용자가 인지함에 있어서 사용자가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확인해보실려면 헨드폰 앱중에 WiFI 아날라이져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을 돌리면 그 포인트의 헨드폰이 지원하는 모든 무선 강도가 실시간으로 표시 됩니다..

서울l강한모 2020-04

그건 네트워크 아날라이저랑 표준 안테나로 보는거죠.ㅎㅎㅎ
벡터값을 봐야 하니.ㅎㅎㅎ

epowergate 2020-04

저희 사무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실평수 35평 정도인데 불편함 없습니다.

정의석 2020-04

석고보드 케링으로 인해서 약간의 손실은 있겠지만, 크게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만약, 공간이 넓다면 케링으로 인한 손실이 많아지겠지만, 그정도로 넓은 범위라면 공유기 자체의 출력이 약해서 어짜피 안될테니까요.
손실에 민감하다면 안테나를 아래로 빼 놓는게 좋겠지만,
일단 그냥 한번 해 보시고 혹시 부족하다 싶으시면 그 때 고민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김동수P 2020-04

천장 석고보드 안에 넣어봤습니다.
4안테나 공유기 안테나 90도로 세우고 뒤집어 넣었더니 (식탁 모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파도 잘 잡히고 문제 없었습니다.
정위치로 놓으면 안테나 때문인지 뒤집어 넣었을때보다 전파가 약하게 잡힙니다.
석고보드 뚫을 필요는 없지만, 넣을때 안테나가 바닥면으로 가게 뒤집어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