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무선 AP를 천정 석고보드 속에 넣으면 어떨까요?
천정 석고보드 안에 무선 AP를 넣으면 괜찮을지
혹시라도 해보신 분이나
조금 아시는 분이 계실까 문의 해봅니다.
예전에 나를 도와준 마틴님이란 분이 있어 그분을 기억합니다.
2cpu의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 HP 010-9678-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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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무선 AP를 천정 석고보드 속에 넣으면 어떨까요?
천정 석고보드 안에 무선 AP를 넣으면 괜찮을지
혹시라도 해보신 분이나
조금 아시는 분이 계실까 문의 해봅니다.
그 건물 같은데 천장에 보면 얇은 원반같이 달려있거나 살짝 뾰족한 플라스틱 물체가 달려있는거 본 적 있으실겁니다.
그게 통신사 LTE망 안테나 또는 건물 wifi 안테나인데요.
석고보드 안에 공유기 넣고 저런 형태의 안테나를 천장으로 빼서 부착하는 형식으로 한다면 외관의 흉물스러움은 최소화 하고 성능은 챙겨갈 수 있습니다.
신축아파트에 많이 설치되더군요
독일의 호텔을 보니 안테나만 간격 맞춰서 구멍 뚫어서 내 놨습니다. 천장 속에 두어야 할 경우 안테나는 외부로 노출되는게 좋습니다..
무선 공유기가 카운터에 있고... 방음 시설을 한 방에서는 사람 목소리는 밖으로 세어나지 않게끔 꾸민 환경이거든요.
근데도 와이파이는 별 이상없이 잡힙니다.
콘크리트 벽채가 아닌이상 석고보드 정도는 잘 통과되는듯 합니다.
전파 세기는 약해집니다..
약해진 전파를 사용자가 인지함에 있어서 사용자가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확인해보실려면 헨드폰 앱중에 WiFI 아날라이져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을 돌리면 그 포인트의 헨드폰이 지원하는 모든 무선 강도가 실시간으로 표시 됩니다..
벡터값을 봐야 하니.ㅎㅎㅎ
실평수 35평 정도인데 불편함 없습니다.
만약, 공간이 넓다면 케링으로 인한 손실이 많아지겠지만, 그정도로 넓은 범위라면 공유기 자체의 출력이 약해서 어짜피 안될테니까요.
손실에 민감하다면 안테나를 아래로 빼 놓는게 좋겠지만,
일단 그냥 한번 해 보시고 혹시 부족하다 싶으시면 그 때 고민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4안테나 공유기 안테나 90도로 세우고 뒤집어 넣었더니 (식탁 모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파도 잘 잡히고 문제 없었습니다.
정위치로 놓으면 안테나 때문인지 뒤집어 넣었을때보다 전파가 약하게 잡힙니다.
석고보드 뚫을 필요는 없지만, 넣을때 안테나가 바닥면으로 가게 뒤집어 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