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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나와야 합니다만 어께가 아프다고 원인이 어께에만 있지를 않기에
원인부터 확실히 알아야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바쁜 일 정리 좀 해두고 가봐야겠네요.
그때 도와주세요. ^^
오십견이 확실하면 모르겠지만 차도가 없이 통증이나 활동에 제한이 있으시다면 조금 큰병원에서 진료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모님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왼팔수술후 오른팔도 동일증상이 나타나서 초기에 주사치료로 어느정도 회복하셨습니다
전문병원이나 큰병원 가봐야겠네요. ^^
우선 약물이나 주사요법(시술)을 해보고 거기서 답이 없으면 수술을 고려 합니다..
아무리 유명하고 잘고치는 의사라도 자기하고 안 맞으면 병이 고쳐지지 않습니다..
최종 결정은 본인만 가능합니다..
이모님 왼쪽어깨는 염증수치 확인후 몇몇가지 조치를 취해서 한두달 경과를 지켜본 이후 차도가 없어서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쉽게말해 파열된 두 근육을 이어붙이고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이었는데 딱히 힘든 수술은 아니었습니다.
꽤나 수술을 잘 해주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수술이후 근육이 짧아져서 기존 팔의 행동반경으로 회복하기까지 1년정도의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매일 유연성이나 근력회복 재활훈련을 집에서 했었구요. 고생은 하셨지만 상당히 수술에 만족해하셨습니다.
큰 병원은 상담을 잡고 수술을 하게되더라도 상당히 기간이 오래걸릴수 있으니 미리 알아보시고 더 심해지시기 전에 상담받아보셔요
효과가 있는 듯도 합니다.
좀 더 노력해보고 올리신 글도 염두에 두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ㄹ^^
오늘 아침에 상당이 편하네요.
좀더 시도해 보겠습니다. ^^
일단 리스트에 넣어 두겠습니다. ^^
아픈 것은 신경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어께 팔의 신경은 목의 신경으로 합쳐져서 뇌로 갑니다..
즉 목디스크나 그런 식의 문제가 있으면 어께 팔 이런 곳이 아픕니다..
어께까지 아프냐 팔꿈치까지 아프냐 손까락까지 아프냐에 따라 원인은 다 달라집니다..
진단은 전문의가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약 7년 전에 양쪽 어께가 아프기에 정형외과를 오래 다녔습니다
직장인이 였기에 병원 가는것이 주변에 눈치도 보이고 해서 조금 아프면 가지않고 좀 심하면 또가고
이렇게 반복이 되어도 점점 심해 밤에는 고통 때문에 누워서 잠을 못자고 않자서 조금씩 잘수 있고
혼자서 상의를 입지 못하고 밥먹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고통이 심할 경우 팔을 잘라 버리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정확히 아픈곳은 어께와 팔꿈치 사이(흔히 알통)이라는곳 주변 이였습니다.
대구 어께 잘 본다는 대학병원 정형외과 과장님 직접 진료는 3개월 전 예약을 하고 진료를 하였지만
진료 내용은 ""오십견 같다"" 그렇게 답하며 진통재를 주며 기다려 보라 더군요. 3달을 기다려 들은 답변이 참 허무 하더군요.
이곳 저곳의 병원을 다니다
한 대학병원의 제활의학과를 가서 입원 치료를하였습니다.
치료 방법은 "" 시술 "" 이 였습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알수는 없지만 어께쪽에 엑스 레이촬영 화면을 보며
교수님이 직접 주사를 놓더군요. 저를 두명의 의사가 꼼짝 못 하도록 꽉 누르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제 팔을 사정없이 꺽어 버리더군요.. 저는 비명과 함께 잠시 기절 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양쪽팔에 1번씩 시술과 물리 치료를 하며 15일 정도 입원을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여러해가 지났지만 아직은 별 이상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결론을 "" 재활 의학과 "" 라는 곳도 있으니 한번쯤 생각 해 보세요.
동결된걸 찢어버리면 빨리 낫긴 합니다.
그리고 원래 치료 방법이 그렇군요. 처음 한쪽팔 할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는데
두번쩨 다른 팔 할때는 그 고통을 알기에 무척 무서위 습니다.
그곳의 의사분들은 납 성분이 들어 있다는 쪼끼를 입고 있으면서
저는 무슨 원시인 옷 같은 한쪽 소매가 없는 옷을 입히 더군요..
그렇치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그 의사분들께 고마움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살살 다뤄서 낫지 않는 걸까요?
일단 정보 좀 더 모으고 시도할지 말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
염두에 두고 찾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처음에 어깨위로 어머니께서 팔을 올리지 못하셔서 철봉을 하지도 못하셨습니다. 하여 발판을 놓고 올라가서 발판을 치우는 식으로 철봉을 시행했으며
몸무게로 어깨근육 뭉친것 및 날개근육 뭉친것들의 늘리기를 시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고 아이고로 시작하여 몇개월동안 꾸준히 하였고, 아이고아이고 하실때마다 날개뼈와 어깨, 팔꿈치-어깨 사이에 근육, 을 마사지하여 통증을 완하하였습니다.
나중에는 혼자도 매달리시더군요. 귀에 팔이 닿지 않던게 지금은 귀에 닿습니다. 통증도 없다 하시고요.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치료방법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은 매달리는 연습 중입니다.
나중에 인근에서 철봉 도움 받아야겠지요.
경과 좋아지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
여튼 평소에 좀더 관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원인도 치료방법도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아프기만 계속 아프네요.
분명한 건, 가볍게 시작해서 운동량을 꾸준히 늘리는 게 필요한 듯하고 수술/시술 선택 전에 어깨부위를 뻗어주거나 외력으로 당기거나 돌리는 방법이 좋은 듯합니다.
봉침(성분 시술)으로 효과 본 사람도 있긴 한데 사람마다 다른 것 같구요.
일단 그 정도입니다...
일단은 뻗고 당기고 매달리고 등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경과에 따라 도움도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원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므로 의사의 진료로 확인 해야 합니다
원인이 50가지가 넘지만 대부분 회전근계 협착이라는 군요
저는 이경우에 해당하는데요.
철봉에 매달리기 운동으로 조금씩 완화시키는 방법이 있는데요
시간도 오래 걸리지만 최악은 철봉에 매달려서 통증을 견디는 것이 고문 입니다
길지나다가 살짝만 부딛혀도 참을 수 없을 만큼이므로 이 운동 방법은 권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수술이라는 방법을 선택 했어요
표현은 수술이라고 하지만 메스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구요
전신마취를 하기때문에 수술이라고 표현 하더군요
비용은 의료보험 상태에서 20만원 내외였습니다 (2년전)
수술은 간단한데. 전신 마취후 의사가 환자의 팔을 위쪽 방향으로 펴서 들고
뒤쪽으로 최대한 당기는 방법으로 진행 하는데요
정상인의 어깨가 움직일수 있는 범위로 여러번 회전 시킨다고 합니다
마취가 깨고 통증이 시작하는데요 .... 통증 감소 시키는 주사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2-3만원)
이 통증도 대단한데. 거의 죽을 만큼 아픕니다.
일년동안 느낄 통증을 한번에 겪는 다고 생각 되요 ㅎㅎㅎ
이 통증은 2시간정도 지속되다가 점차 나아져서 참을 수 있을만큼이 됩니다.
다음 날부터는.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도 있고 통증은 없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말끔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수술 이후에 도스 치료를 6-8회 합니다
그런데 도스치료가 중요하고. 비쌉니다 (1회 5-8만원)
차차로 남은 어깨통증은 없어지게 됩니다
왼쪽어깨이후 몇달뒤 다시 오른쪽 어깨가 동일한 통증이 발생해서 동일 병원에서 진료 했는데요
이번에 수술하지 않고 의사가 바로 오른쪽 팔을 들고 어깨뒤로 세게 당겨서 치료 했어요
이때 죽음에 이를만큼의 고통을 느꼈죠. 이후 도스 치료를 수회 했구요.
여자들의 경우는 근육완력이 약하므로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치료하는데
남자들의 경우는 완력이 강해서 의사가 팔을 강제해서 뒤로 돌릴때 버티므로 치료가 않되서
전신 마취후. 의사 맘대로 자유롭게 꺽기를 한다고 합니다.
수술비는 싼데. 이후 도스 치료를 여러번 해서 이 비용이 큽니다.
일주일정도 걸려서 이런 방법으로 병원에서 치료 하던지 ..
일년동안 정도 천천히 수건 돌리기 철봉 매달리기로 치료 할 수도 있지만
회전근계협착증이 아니면 점점 나빠질 수 있으므로 좋은 선택은 될 수 없어요
오십견의 통증은 격어보지 않은 분들은 알기 어렵죠.
평소 운동을 열씸히 하는 분들에게는 오지 않는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골프를 자주 치시는 분들은 오지 않는다고 하네요. ㅋㅋㅋ
철봉 매달리기를 염두에 두고 집에서도 매달리는 연습 중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인근 철봉 있는 곳 이용하기도 쉽지 않네요.
방법을 찾아서 시도해볼 예정입니다.
시술/수술은 그 이후에 생각해보려구요.
골프도 하나의 방법이면 그것도 괜찮겠네요. ㅎㅎ
드라이브 샷을 하면 어깨근육 운동이 되서 이게 오지 않는 다는거구요
철봉 매달리는게 가능한 정도면 일명 오십견은 아니고 그냥 근육통 정도 이겠군요
일단 다른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