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80년대 중반에 청계천 세운상가에서 게임프로그램을 팔던 엘코니란 멤버를 아시는 분들이 계실끼요?

어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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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 80년대 초-중반에 청계천 세운상가 아프로만이란 가게가 있었습니다.

그때 같이 게임 개발하여 팔던 조그마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멤버의 이름이 "엘코니"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키가 큰 제일 위의 형이 있었죠.(약간 여성스러웠죠)

MSX기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팔았었어요. 

(아프로만 사장님의 호의로 조그만 자리를 주셨어요. 그래서 프로그램을 테이프에 담아 팔았습니다-당시의 저는 중학생이었습니다)

혹시 그때 엘보니 멤버였던 분을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P.S : 제가 그 멤버여서 그 멤버들을 찾고 싶어서요~ ㅎㅎㅎㅎㅎㅎ

나는 이땅에서 태어났고 나의 후손들도 이땅에서 태어날 것이다. 그들에게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색작업자 2020-04
아프로만은 현재 용산 선인상가에 법인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모르겠네요.
Jasper 2020-04
애플2 게임 샀던 기억이 있네요.
84년도쯤 고등학교 2학년 때네요 ..
     
어꾸기 2020-04
호곡...
아프로만 가게 입구에서 게임팔던 청소년들이 있었죠...
조그마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죠~
저희가 만든 프로그램을 팔았었죠....
그때 있던게 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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