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립 빌라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데
몇일전 통장분께서 방수해야 한다고 집주인 연락처를 물으셔서 알려드렸습니다.
관리비 모아둔 것과 일정 비용 각 집에 부담을 하는데
통장분께서 저희 집주인에게 연락하니
세들어 사는 저보고 내라고 했다는 겁니다.
통장분께서는 당연히 집주인이 내야 한다고 하셨고
집주인은 저보고 내라고 하시는데.
법적으로? 는 누가 부담하는 것이 맞을까요?
제가 연립 빌라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데
몇일전 통장분께서 방수해야 한다고 집주인 연락처를 물으셔서 알려드렸습니다.
관리비 모아둔 것과 일정 비용 각 집에 부담을 하는데
통장분께서 저희 집주인에게 연락하니
세들어 사는 저보고 내라고 했다는 겁니다.
통장분께서는 당연히 집주인이 내야 한다고 하셨고
집주인은 저보고 내라고 하시는데.
법적으로? 는 누가 부담하는 것이 맞을까요?
위 분들이 답은 드렸고, 빨리 다른집 알아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통장은 법적인 근거를 토대로 집주인에게 잘 이야기하는 게 통장 자격으로 할 일입니다.
세입자가 내야된다고 우긴다면 이사가야죠. 그런 집주인이 만기때 전세금 줄지도 걱정이네요. 전세금 제때 못받으면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갑질의 냄새가 나는군요.
집주인에게 사실을 전달해주는 것으로 끝내시는게. 사실을 전달을 녹음 해두면 더 좋을 것이고. 그냥 통장님께 집주인 연락처 전해드렸으니까 그냥 집주인이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옥상 방수공사지만 해당 건물의 각 소주자들이 면적 반영하여 나누어 내는 걸로 압니다. 1층 소유권자도 같이 내는 걸로.
세입자인 저보고 고치래서
빡친 적이 있습니다
순진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애들은 속겠더군요
아 이런 일을 몇번 겪다 보니
일단 집주인이 보통 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
전세권 설정도 알아봐야겠네요..
당장 이사가야 할까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