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광등천장 브라켓이 너무 낡아 교체하려고 보니
천장에서 나온 선 두개가 색깔 구분이 없고
기존 낡은 형광등 브라켓에 안정기로 들어가는 선 두개도 너무 삭아서 색깔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천장에서 나오는 선 두개 중에
어떤게 흰선이고 어떤게 검은선인지 알아낼 방법이 있는가요.??
모두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형광등천장 브라켓이 너무 낡아 교체하려고 보니
천장에서 나온 선 두개가 색깔 구분이 없고
기존 낡은 형광등 브라켓에 안정기로 들어가는 선 두개도 너무 삭아서 색깔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천장에서 나오는 선 두개 중에
어떤게 흰선이고 어떤게 검은선인지 알아낼 방법이 있는가요.??
ㅎㅎ
가정의 220V용 형광등의 경우 전선 구별이 필요 없습니다.
접지선 포함 3가닥이 있다면 접지선만 분리(구별) 하시면 됩니다.
형광등쪽 안정기 in 포트는 색깔구분이 왜 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등기구를 교체하실 거라면
LED도 생각해보시면 좋을듯요..
형광등 브라켓쪽 안정기 in 에는 색깔구분이 되어있는데
상관없이 그냥 연결해도 되나보군요.ㅠㅠ
+ , - 의 극성이 바뀝니다....
그래서 선의 구별없이 사용한 것이고..
형광등에도 그대로 연결하면 됩니다......
선을 만져보면........ 드드륵,,,,,, 60번 드드득을 할겁니다...
그리고 기분은 선득하고...스트레스. 짜증이 엄청 밀려옵니다...
위험하게 스위치만 내리고 하지마시구요
스위치는 상선 중성선중 어느걸 차단하는지 모릅니다 ㅋㅋ
등으로 들어가는건 중성선이구요..
그래야 잔불 현상이 없습니다... FPL이나 형광등일때고 잔불 현상은 있습니다...
아무렇게 연결해 놓았던... 이라면
믿어선 안됩니다 잔불현상은 콘덴서 달아주세요
한군데서 섞여버리면 끝입니다...
현장에서 많이 당합니다... 기존에 아무 개념없는 야매들이 마구잡이로 연장해 놓으면 그걸 잡는 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짜증납니다...
잔불은 맘편히 콘덴서로... 그래도 안잡히는게 있습니다...
그럴땐 그냥 맘편하게 비싼 브랜드등으로 교체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멀쩡해집니다...
경우에 따라 다양합니다..
선바꿔서 될때도 있고 컨덴서 달아야만 해결될때도 있고..
차단기에서 선바꿔 끼워서 될때도 있고..
뭘 해도 안되다가 등 바꾸면 될때도 있습니다....
차단기 선부터 바꿔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잔광차단컨덴서 달아보라고 되어있네요.^^
https://blog.naver.com/vittzlighting/221476947079
슬슬 LED가 한 두개씩 나가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LED 안정기 일체형 등을 크기별로 몇개 미리 구비해 두었습니다.
서비스로 잔광현상을 제거해 주는 컨덴서를 같이 동봉해 주더군요.
이 컨덴서가 잔불현상을 잡아주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안정기 앞쪽에 AC 연결단자를 통해 두선을 연결해서 사용하는것처럼 보이던군요.
실물은 조금뒤 사진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안정기는 LED나 형광등이나 같이 사용되는 기기이기 때문에 잔광현상을 없애는 원리는 동일할듯 해서요.
배선 방법은 아래 블로그 참고 하시구요.
https://blog.naver.com/vittzlighting/221476947079
인터넷에 잔광제거콘덴서 검색하셔서 연결해 보십시요.
가격은 얼마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