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salsal 2020-05

별 난이도있는 작업은 아닌데.. 저기가 저래 삭은 정도라면 다른 부분도.. 문제가 될 수 있을듯 합니다

나나나나나 2020-05

사진 추가했습니다 이상하게 저부분만 녹이 슬었더라고요

박문형 2020-05

검정의 네모난 전원 커넥터 말하시는 것이죠??

나나나나나 2020-05

네

박문형 2020-05

3군데 납을 없애야 하고 해서 초보시라면 좀 힘듭니다..(어찌 보면 그리 어렵지는 않고요..)

기판 좀 태워 드실수 있습니다..

똑같은 커넥터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성만 2020-05

납땜 시도하시기 전에 세척부터 해보세요
알콜 칫솔로 해당 부위만 세척해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부식이 심하지 않는 이상은 동판까지는 안뜯기더라구요
대신 조심조심히...
처음 인두 대시기 전에 접점부위에 페이스트 살짝 발라놓고 인두에는 납 조금 묻혀서 지져주시고 접점에 납이 녹으면 흡입기나 솔더웍으로 납 충분히 빨아내신 후에  단자 흔들 흔들 하면서 떼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진을 좀 자세히 보니 제가 보기엔 보드는 멀쩡하고 커넥터만 문제 있는듯 보이네요.
그냥 교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오홍식 2020-05

제대로 삭았다면 플라스틱 부분만 니퍼등으로 부숴버리고 (비틀거나 하다 동박 상하는것 주의)금속부분만 남긴다음에 잘 달궈진 인두와 솔더윅으로 작업하면 동시에 달궈야 하는 접점수를 줄이면서 하실 수 있습니다.
납이 녹았을 때 그냥 들면 뽑히겠다.. 라는 정도면 녹은 상태에서 책상 모서리등에 살짝 내리쳐 떨어지게 할 수도 있겠지만 경험이 없으면 잽싸게 핀셋등으로 들어내는수밖에 (롱노우즈등 금속제에 두꺼운거는 납도 식어서 힘듭니다..)
전원 커넥터라 회로를 보실 줄 아시면 동박이 떨어져도 옆의 전원 캐패시터로 바로 점프뛰면 되지만 가급적 무사히 떼어내시는것이 좋겠죠..
납이 다리를 다 덮지 못할 정도로 적다면 좀더 납을 먹여도 됩니다.
난이도는 인두 용량이 크면 낮아집니다. 부스트 기능이 있는 인두라면 이 기회에 써보세요..

무아 2020-05

부품 구한 후 주변에 땜 하실만한 분이 계신지 SOS 쳐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난이도는 낮아요.
그런데 맨 마지막 사진 보니.. 어디 습기찬데 오래 둔 것 같은데.. 다른 부분도 녹때문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데요.
푸쉬 스위치, 볼륨, 해드폰 잭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