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안녕Ȣ16;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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ᕬ1;시 사용해보신 ǥ16;들 1080;1004;시다면 고견 ǥ12;ᓠ1;드립니다. 꾸ዚ1;..
잉크라는 액체로 출력을 하는것이다 보니
사용을 안하게 되면 헤드가 막히게 됩니다.
이를 위한 대안으로 모든 잉크젯프린터에는 잉크패드라는것이 부착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오염과 건조로인해
헤드 막힘+헤드 스크래치 라는 결과로 도출됩니다.
그래서 다시 발전한것이 잉크 펌핑입니다.
패드와 펌핑으로 인해 헤드 막힘은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지만
다시 발생하는 문제가 있으니
색의 혼합(탁색)과 늘어난 잉크 사용량입니다.
헤드가 안막히려니 어느정도의 잉크를 뿜어내 줘야 하고
그로인해 잉여 잉크 사용량은 늘어나고
잉크패드는 오염되고
굳는건 어느정도 막긴 했지만
이제는 한번 굳어 버리면 고착이 되는 현상까지 생기게 됩니다.
이로서 내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주 50장 월 300장
꾸준한 출력인데....
다시 발생하는 문제!!
헤드는 반영구적이지 않습니다.
레이저사세요
잉크젯은 소위 프린터 자체가 소모품으로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잉크만 보충해서 쓴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유지 보수 하시기에 쉽지 않습니다.
제조 업체에서도 유지 보수 AS를 거의 해 주지 않거나, 비용이 많이 비쌉니다.
그렇다고 레이져는 유지 보수에 좋을 수 있을 거냐는 문제인데요. 딱히 그렇치 않습니다.
기준량 이상으로 프린팅을 하시면, 잉크젯 만큼은 아니지만, 소모품 비용이 비싸다고 생각될 정도로 많이 나옵니다.
다만, 잉크젯 보다 시기가 한참 뒤기 때문에 ... 다르게 느낄 수도 있지만, 평균 시간으로 보면 엇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레이저는 또 하나의 문제가 있습니다. 프린팅 중에 나오는 초초미세먼지, 발암물질인 토너 가루가 토출 됩니다.
이 토너 가루의 토출은 막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아주 아주 작은 미량이기 때문에 아직까진 문제가 없다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실 사용 조건을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위 PCMaster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보다 기준이 조금 낮습니다만, 매일 1장씩 뽑아야 합니다. RGB, Black 패턴으로....
이렇게 뽑으면 잉크 소모량이 많습니다. 대신 잉크가 굳어서 토출구 내부의 막힘은 막을 수 있습니다.
대신 토출양이 많으면, 잉크헤드를 닦아 주는 패드에 많이 묻어서 토출구 외부에 패드에 묻어 있는 잉크 찌꺼기로 인해 토출구 외부가 막힐 수 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막힌다는 거죠.
그래서 조금 고급 잉크젯을 사시면, 잉크 따로, 헤드 따로 인 제품이 있죠.
그래서 헤드를 교체 하는 것인데, 이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이럴거면 레이져 가자~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만,
레이져로 가도.. 일정량 이상 뽑으면 드럼을 갈아야 하죠~ 그럼 또 큰 돈이 깨집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소소이 조금씩 돈이 나가느냐? 아니면 한방에 돈이 많이 나가느냐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인쇄 품질은 잉크젯보다는 레이져가 좋다고 생각됩니다만.....
이건 또 종이 질의 문제를 또 거론해야 되서 다른 안건이 되어야 하죠.
길게 적었지만, 필요한 걸로 마음에 드시는 걸로 사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나오는 잉크통달린(잉크가격이 획기적으로 저렴해졌습니다) 가정용제품쓰시는게 가성비로는 좋습니다.
장시간 출력안하면 어떤제품이라도 막힐가능성은 있습니다.
전원만 on해놓으시고 가끔 출력하시는 정도라면 거의 안막힌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사진출력한다고 안료잉크를 한동안 썼는데 이건 오래방치하면 백퍼 막힙니다
안료가 안에서 가라앉고 침전물도 생겨서 잉크통을 정기적으로 흔들어주거나 암튼 귀찮습니다
20년 전 기술과 감성 그대로에 약간만 개선된 정도라고 봅니다.
생각하시는 것이 관리 용이성만 생각하신다면,
헤드청소 이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잉크 카트리지 용량 작은 놈으로 자주자주 갈아주시면 속편합니다.
무한잉크는 의외로 노즐이 막히거나 하는 문제가 자주생기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갑니다.
레이저 프린터는 성능도 좋지만 토너 교체할 때 가루가 날려서 건강상 문제도 우려되고
많이 출력하지 않아서 경제성 필요 없으시면
가정용으로는 잉크젯 카트리지형이 충분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