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회사 pc 한 대가 느려지고 이상한 짓해서 구매처 사장에게 전화해서 좀 봐달라고 했더니 크게 느리지 않다고 하는데...체감상 엄청 느려진게 느껴지는데 참나....암튼 그래서 윈도우 문제라 포맷하고 출장비 3만원 요구하는데요
근데 보통 설치 후 몇개월 1년은 무상 as 정도는 해주지 않나요? 도리어 미안해하지 않고 당당히 요구하는거 같아 당황스럽네요
참고로 회사 pc여서 개인업무는 거의 하지 않아 프로그램 4개정도 설치한게 다 입니다. (윈10 pro)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이장원
구라제거기
요거 2개 실행해서 악성코드나 ActiveX보안관련 프로그램 지우면 체감이 될거에요..
두번째, HW를 판매한거지, 내부의 SW를 판매한 것은 아닙니다.
- HW적인 고장이라면 정상적인 제품으로 교체해줘야 하며
- SW적인문제라면 구매자께서 해당 SW사에 문의하셔야하며,
- 출장오신분이 SW적인 부분 문제를 해결해서 정상화 되었다면 기술료를 받는게 정상입니다.
벤더나 서버쪽 AS비용이 시간당 수만원~수십만원인데
문제를 3만원에 해결보신거면 아주 저렴하게 하신겁니다.
기술지원 구매처 사장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원가는 180 정도로 맞출수 있는거라면요...
삼성PC 200시절에 출장 AS 무료
조립PC 80만원때 AS 무료 안해준다고 제품도 쓰레기 취급하던 마인드는 어디 못갑니다.
데탑 조립비 5만원 물어보시던 그분시시군요..
얼마짜리인지 브랜드여부에따라 정도는 다르겠지만
출장기사의 공임과 들어가는 시간을 가벼이 여기시면 안됩니다
(출장준비비용 +교통비[기름값]+ 하루특근일당 정도가 아마 가장 최소원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상황으로 보기에는 불필요한 파일과 레지스터 정리 그리고 액티브액스 정리 정도면 많이 나아질 듯합니다..(덤으로 바이러스 정리까지)
CCleaner
구라제거기
바이러스체크
그리고 사람이란 동물이 본래 간사하기에 익숙해지면 아무리 빠른 컴퓨터라도 좀 쓰고나면 자꾸만 느려지게 보여집니다..
왔다갔다 교통비에 시간은 어디서 생깁니까?
300이하는 취급도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전 최소가 500짜리 이상입니다
뭐 이런사람들 덕분에 일찍 때려치우길 잘한거죠.
똑같이 X86을 분석하더라도 공임비용이 10배에서 100배 차이가 나니까...
인건비 해버리면 남기는 것은 딱히 없을 겁니다.
1달 도 안된 컴이라면... 포맷만 하면 다시 돌아올 듯 하네요
본인도 모르는 습관
정확한 지식없이 사용만 하려는
차도 굴러다닐려면 오일도 갈고
공기압도 체크하고
사용자가 알아서 챙겨야 할게 많습니다
인건비 또한 조선족이나.. 베트남 근로자들의 인건비와 비슷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문제는 보통 다른분들도 Pibang 같은 생각을 많이 하시더군요..
70만원에 미래와 목숨도 걸어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