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FPS 게임은 거의 안하고, 시뮬레이션게임 위주로 합니다. 특히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프로스트펑크 같은거요.
그래픽은 2080ti이고, 30인치모니터 2560x1600 해상도 -> dsr옵션으로 3200~3600급 해상도, 안티8배에 각종 풀옵션 땡겨서 60프레임 살짝 넘기게 맞추고 합니다.
4k 모니터를 사용하면, 네이티브 해상도가 dsr 옵션보다 그래픽자원을 덜먹는지, 그리고 네이티브 해상도에서 안티를 낮춰도 지금의 풀옵션보다 비주얼이 더 좋은지, 지금 쓰는 30인치모니터가 픽셀피치 0.25인데, 32인치 0.18이 불편할지 40인치급 0.22가 나을지...
즐기는 장르가 장르다보니 qhd는 해상도때문에 다운그레이드인 느낌이고, 해상도와 고주사율 차이중 어느게 게임 몰입감에 나을지 감이 안옵니다.
벤* 4K UHD 60Hz로 겜하다가
필*스 QHD 144HZ 로 옮겼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아직 4K UHD 고주사율 모니터도 드물뿐더러
제대로 지원하는 단자규격까지 갖춘 모니터는 더 드물고
결정적으로 2080ti 싱글로 부족합니다....
UHD란 그런거라카더라구요..OTL....
프로스트펑크 마지막가을 노말난이도 클리어했습니다..0_0V
50프레임 턱걸이가 안된 걸로 기억합니다..
HDR 끄고요...
별차이있겠어 하고 144모니터 써보니
신세계입니다.
저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하는데요
아세토나 프카 같은종류.
세밀함의 차이가 달라졌습니다.
특히 1인칭 시점에서 먼 배경이 움직이는 경우 60으로 해보면 극명하게 차이가 납니다........만
사람에따라 느끼는 정도가 다른건지
사용 해본사람이 느끼는건지
아내는 뭐가달라? 로 일단락 지었습니다.
의문의 1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