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저냥 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해야 한다고 하면서
회계사 사무실을 이용하라고 연락을 했다고 하는데요.
매입은 거의 없고 매출만 있는 상태 입니다.
개인 사업자로 일급 형태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연간 1억도 안되는데
세금이 몽땅 나온다고 빨리 세무사 사무실에 연락해서 자료 준비해서
신고 하라고 하는데요.
아무튼
어제 홈 텍스 들어 가보니까
작년하고는 다르게 엄청 복잡 ? 하던군요.
근데 이 정도 가지고 소득세 30% 나온다는게 말이 되는 건가요?
6천에 1500백만원을 세금으로 낸다고 하니 ..
임대 사업도 아닌데 ..
컴 조립과 부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직업은 3D 그래픽을 이용한 설계 및 SE 입니다.
신용카드 사용은 하실것 같은데요. 사업용 신용카드에 개인발급분 카드 일단 등재부터 하십시요.
보통 신용카드 사용액을 매입 비용으로 많이 떨굽니다.
FM 대로 하자면야 카드사용내역중 국세청에 비용으로 올릴것 거의 없겠지만서도
실제 그렇게 하시는분 없습니다.
작년 매출이 있으셨다면, 부가세 신고도 하셨을것 같은데요.
그럼 작년 부가세는 매입이 없다고 하시니 이미 6백만원을 내신건가요?
부가세 신고할 때부터 이 신용카드 매입비용이 상/하반기 2번에 걸쳐 사용이되고
다음해 5월에 종소세 신고할 때 다시 전년도 1년치 신용카드 사용액이 한번더 사용됩니다.
회계사무소 연락하시면 아마 회계사분이 신용카드 사용내역서를 제일먼저 요청하실듯 합니다.
작년 소득분에 대한 신용카드 매입내역은 국세청을 통해 조회는 이미 늦었고
각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작년사용분이 1년치씩 추출이 가능합니다.
이 자료 회계사에 증빙자료 제출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요즘은 알바한거 까지 국세청에 다 뜹니다. 심지어 10만원 20만원짜리도 얄짜리 없습니다.
세금은 잘 내기는 하겠지만 너무 쎄게 낸다면 내돈 뺏기는거 같고 그럴수도 있습니다. 세무사 수수료 얼마하지도 않습니다.
여기 회원분도 세무사 있는데 전 그분이 다 알아서 해줘서 맘편하게 세금 내고 있습니다. 요즘은 옜날처럼 세금 피해가지 못합니다. 거이 외국처럼 FM데로 내야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세금 엄청 뚜드려 맞을거 잘 방어해주는건 자신이 많이 세무쪽을 공부하지 않으면 맡기는게 돈 아끼는겁니다.
이의 없으시면 고지한대로 내시면되고 수정사항이 있으시면
수수료주시고 세무신고대행 하시는게 편하십니다.각 카드사별 이용명세서 엑셀로 출력해서 달라고 할겁니다.
종소세신고만 22만정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