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gmanas에서 사용했던 하드를 ubuntu에서 사용하려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xigmanas의 gpt파티션을 dos파티션으로 바꾸고 ufs를 ext4로 변경해 사용하려는 의도였습니다.
하지만 parted로 gpt지우고 fdisk로 새로 만들려는데 변경이 안됩니다.
그래서 parted로 지우고 parted로 새로 gpt파티션 만들었습니다. 잘 만들어 졌는데 fdisk로 보면 ufs가 남아있습니다.
fdisk무시하고 ext4로 포맷을 했는데 fdisk로 보면 여전히 ufs상태입니다.
작업 중에 "커널은 옛 파티션을 보고있다 reboot를 해야 한다"해서 reboot도 해 봤고 "fstab을 수정해라"해서 fstab을 열어 봤지만 수정할게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이론과 실제의 차이가 힘들게 합니다.
특히 리눅스의 경우는 파티션 테이블에 기록된 타입정보는 깡그리 무시하기 때문에 혼란이 오는 것 같습니다.
1. HDD가 기존에 RAID Controller에 붙어 있었으면 HDD에 RAID Controller 정보가 아직 남아있고 그러면 다른 controller로 접근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개결책은 대략 2가지가 있는데
a. RAID 정보를 없에는 방법 (https://www.systutorials.com/how-to-clean-raid-signatures-on-linux/)
b. a가 귀찬으면 low level format
입니다.
2. 새로운 Partition Table을 OS의 DEVICE 목록에서 받아오지 못하는 겁니다.
간혹 HDD/파티션을 다시 포맷할때 unmount를 했음에서 "아직 사용중이어서 포맷을 못함" 뭐 이런 메시지가 나오는것과 동일합니다.
해결방법은
a. dmsetup status 로 해당 디스크의 상태를 보시고
b. dmsetup remove_all로 다시 정리하고
c. dmsetup status 로 다시 확인
입니다.
3번째는 뭔가 있는데 기억이 ...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