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모 소설가의 자서전에 나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인터넷에는 짱구아빠 명언으로 나오네요.
결혼은 딸랑 한달밖에 안되네요.
하루만 행복하려면 이발소에 가라.
일주일만 행복하려면 차를 사라.
한 달을 행복하려면 결혼을 해라.
일년을 행복하려면 집을 사라.
평생 행복하고 싶다면 정직하게 살아라.
정직하게 살면 정말 평생 행복할까요?
아래 글은 모 소설가의 자서전에 나온 것으로 기억하는데 인터넷에는 짱구아빠 명언으로 나오네요.
결혼은 딸랑 한달밖에 안되네요.
하루만 행복하려면 이발소에 가라.
일주일만 행복하려면 차를 사라.
한 달을 행복하려면 결혼을 해라.
일년을 행복하려면 집을 사라.
평생 행복하고 싶다면 정직하게 살아라.
정직하게 살면 정말 평생 행복할까요?
순간의 욕심은 늘 후회되는 기억을 선사하더라구요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사는것이 행복의 기본 바탕인거 같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을지언정 말이죠.
이렇게 살려면 산속에 들어가야 하겠습니다.
불행이 있어줘야 행복이 빛난다는..
행복이 과영 무엇인가? 하는 것에 대한 정의 중 하나가 항상불행하기 때문에 순간의 행복을 느끼는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발소가면 하루가 행복해진다는것부터 공감할 수 없구요 ㅠㅠ
차를 사면 일주일만 행복하다는것도... 전혀....
결혼하면 행복이 한달? 이것도 완벽하게 0% 공감...
집을 사면 왜 행복이 1년이죠?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는 저 ㅠㅠ....
평생의 행복과 정직 또한 그냥 억지로 끼워 맞춘듯한 느낌밖에 없어요 ㅠㅠ.....
위에 더촌놈님의 말씀이 더 공감이 가는 얘기구요...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을때의 행복 유통기한은 그 가정이 깨져서 더이상 가정으로인한 행복을 느낄 수 없을때 만료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