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나해야지....완전분해후 청소하다가 써멀이 굳어있는게 너무 지저분해 지우다가 시원하게 코어에있는 저항을 같이 날려버렸네요.
엔비디아 A자 왼쪽에 세로로 칩 6개를 시원하게 날려먹음
칩은 굳어버린 써멀과함께 실종 ㅜㅜ
굳어버린게 신경 쓰여 무리수를 ㅜㅜ
내 타이탄X는 그렇게 하늘 나라로 간듯...코어옆에 있는 저항들은 날라가면 문제가 크겠죠?
시체는 다른 놈들에게 장기 이식용으로 창고행이군요 ㅜㅜ
시원하게 일요일저녁에 20만원 날렸네요
댓글보니 화타의 손길이...
염치불구하고 고수님 수술이 가능할까요?
저항같은건 찾지를 못하겠네요.
사실 저 칩도 침침해서 눈이아픔 ㅜㅜ 노안인듯
떨어져나간 칩은 1070 전원부가 탄 고장난 넘이 하나있는데 그놈에게서 적출해도되면 베스트이긴한데
화타 모십니다ㅜㅜ
난도가 있어 보이지만 고수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ㅎㅎㅎ
여기서 도와주실 분이 계실겁니다
그나저나 as는 끝났나요?
이미지 상으로 보았을 때 불행중 다행인 것은 패드가 떨어져 나가질 않았네요.
붙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만, 회로가 없어서 정확한 용량을 알 수 없네요.
수리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스가 있어서 쉽게 고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리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에게 의뢰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보통 0.1uF 정도를 사용합니다.
바이패스캐패시터의 경우 몇개 없어도 동작하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만.. 안정성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