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서버가 액티브랑 스탠바이 구성하려고 합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작은단의 서비스로는 SQL 저장경로를 NAS 의 경로로 SMB 로 잡고 서비스 하다가
액티브가 죽으면 스탠바이를 올려서 SMB 경로 잡아서 서비스하면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큰 규모에서는 SAN 스위치 와 스토리지 를 도입하지않고 위처럼 구현이 가능할지 의문이 들게되었습니다.
NAS를 SMB 로 마운트하여 10GB 의 네트워크 통신으로 구성하였을때
SQL DB 입출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요?
구성했던 사례를 찾아보니 없는것같아서 아마 안하는 이유가 있을꺼같아서요..
^^
그래서 이더넷으로 잘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용 망으로 하면 되긴 합니다.
단, 그만큼 네트워크가 안정적이여야되죠
속도 튀는거나,순단현상이 나오면 안되구요
속도가 필요하면 최소 10기가이상
40기가나 100기가 라인을 써야되는데
그럼 싼가격은 물건너가죠
NAS 와 서버를 네트워크단을 다이렉트로 iSCSI 로 연결해서 마운트 하였을경우 테스트해봤을땐 나쁘진 않은것같습니다만..
실제 ㅜㅜ 구성했을떄 여러 오류가 나올수도 있고.. 안정적이진 못한것같아요 .. ㅠ
답변감사합니다.
db특성상 안정성과 속도 둘다 필요하므로
규모가 있는 곳중, 실제 적용 사이트는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맞을겁니다
스토리지가 iscsi를 지원해야될겁니다
결국 NAS가 SPF(Single point of failure)가 됩니다.
DB는 IO가 생명이라 직접 디스크에 액세스 할 수 있는게 좋습니다.
replication을 하면서 데이터를 복제하거나
mariadb의 경우 galera란것도 있는거 같구..
최근에 개인적으로 redhat에서 나온 mariadb on ceph 자료도 보고 있는데 kubernetes + ceph 은 성능은 잘 모르겠는데 정말 편리한 조합같더군요..
서버가 죽으면 다른 서버에서 알아서 돌고.. 스토리지도 이/삼중화 되고..(스토리지로 이상으로 인한 다운타임은 발생하지 않음) 용량 증설도 간편하고...
그렇기 때문에 ACTIVE 서버에서 INSERT-Commit을 해도 그 결과가 NAS의 DISK까지 써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NAS를 DB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만면 Block Storage는 iscs이건 FC건 간에 CLIENT에서 CACHE가 없거나 조정이 가능합니다.
허나 위와 같이 NAS 방식으로 사용하는것도 메뉴얼에 나와 있긴 합니다. MSSQL도 CIFS 위치에 배치시키는 가이드가 있고 MySQL 역시도 SMB로 붙여서 A-S로 MSCS로 구성하여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MySQL이나 MariaDB라면 A-S로 쓰기보단 A-A 로드밸런스로 쓰면 더더욱 금상첨화겠죠. 리눅스에서 갤라라클러스터? 그건 동기화 문제가 있어서 사용할게 못되는 같아서 SMB로 사용하는게 오히려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NAS로 하는건 불가능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리스크가 큰것도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응용할수 있는데 A-S 방식용도로 사용하는건 볼륨방식을 선택하는것이 더 좋을겁니다. 로드밸런스 기법으로 사용해야한다면 NAS 방법 아니고는 답이 없겠드라구요.
반면 액티브 액티브를 제대로 잘 구성해놓으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