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kt기가지니 와이파이, iptv 사용중이고 침실3번에서 컴퓨터 사용중입니다.
침실1로 컴퓨터를 옮기려고하는데 맨위에 보시다시피 단자함안에 하얀콘센트같은게 1개밖에 꽂혀있지 않더라고요 이게 이름이 뭔가요??
이걸 구해서 옮겨보려고하는데, 단자함안에 침실1에 해당하는 부분에 꼽고 포트 옮겨서 연결하면 될까요??
아니면 그냥 저포트 통째로 다른데다 꼽으면 될까요 저부분이 국선으로알고있는데요..
인터넷에서 본글들은 모든부분에 하얀콘센트같은게 다 꽂혀져 있던데 당황했습니다..
설치기사 불러서 하자니 2만7천원부르고 다음주 금요일에나 된다고하네요 ㅎㅎ 좀도와주십쇼ㅠㅠ
110 블럭
모르는사람이 단자함 배선찾고(장비필요)
여차하면 요비선 넣어 선 뽑고(장비필요)
당연히 랜선(자재비) 들가야할것 같은 분위기인데
2.7이면 싼거죠
업이 네트웍 관련이면
3시간 잡으면 작업은 충분해 보이긴합니다
그러나 220V 전원 콘센트가 없으니 난감.
어짜피 220V다쓰는 허브 보다 발열적은 아답터 형 추천드립니다
근데요... 사진을 보니 이거 라인이 ...전화 단자인데요... 이런경우 그냥 Wifi 를 쓰심이....
거의 이런경운 없는데 침실1개쯤은 건너갈수도 있읍니다~ 엣날 회상댕길때 개통해주던 기억이 나네요.. 업자부르세여~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남겨봅니다.
일단 오래된 아파트 = 전화선단자있음, 랜선 단자 없음
=> 전화선 단자를 랜선 단자로 개조.
=> 이것을 가입하신 통신회사에서 의무적으로 해주지는 않습니다.
(SK나 KT 등등) 말 잘하면 해주긴 하는데요, 대신에 전화선이나 랜선 끊어져도 책임 안집니다 하고 해줍니다. 그래도 이 방법이 제일 깔끔하긴 하죠.
따로 사람 불러서 하시면 최소 10~20만원 정도는 보셔야(출장비 + 인건비) 하지만, 공사는 확실히 될겁니다.
그리고 다른 대안으로는 무선랜이 있구요.
또 다른 방식으로는 선을 천장이나 바닥으로 안보이게 타카로 찍어서 연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것도 외관상 크게 눈에 띄진 않아서 나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