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기기들은 작게 만드는게 시장성이 높은거라, 그냥 온보드에 칩 하나 달랑 올라가 있는게 끝입니다. 심한경우에는 안테나도 깨알만 하죠.
당연히 대~~충 수신하고 수십cm 오차(보통은 미터 단위)가 발생하더라도 이용목적에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반대로 측량용이라고 가정하면 단 몇 cm의 오차에도 엄청난 돈이 왔다갔다 할 수 있습니다. 도심 땅의 평당 가격을 생각해 보세요... 33Cm x 10m 이면 땅 한평 입니다.
게다가 고급 장비들은 GPS뿐만 아니라 글로나스나 갈릴레오 같은 다른 수신도 지원하고, SB-RTK외에 DGPS나 SBAS같은 위치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다른 기술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걸 다 적용하면서 전자파의 차폐나 각 소자간의 갑섭까지 감아하려다 보니 덩치가 커지는거죠.
당연히 대~~충 수신하고 수십cm 오차(보통은 미터 단위)가 발생하더라도 이용목적에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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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고급 장비들은 GPS뿐만 아니라 글로나스나 갈릴레오 같은 다른 수신도 지원하고, SB-RTK외에 DGPS나 SBAS같은 위치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다른 기술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런걸 다 적용하면서 전자파의 차폐나 각 소자간의 갑섭까지 감아하려다 보니 덩치가 커지는거죠.
쏙쏙 쉽게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