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구마틴 2020-07

돈의 액수가 아니라 마음의 자세이지요.
고시원에 살아본 분들이 많이 있지요.
아마도 가능하다고 말할 것 같습니다.

가온누리I강… 2020-07

고시원이 나을거 같네요.
절ㅇㅔ 가신다면 교통이 너무 불편할거같고.
고시원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저렴한 곳으로 알아보시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 합니다.
고시원은 밥 김치 라면도 공급해 주는 곳도 있거든요.

gmltj 2020-07

지역에 따라 틀릴것 같은데..... 가격만 보면 고시원인데 좁고 답답해서 오래있기 힘듭니다.

Landa 2020-07

전에도 올리신듯한데
그정도면 lh임대주택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pumkin 2020-07

lh임대주택은청년이아니고 나이관계없이가능하나요

원주멋진덩치 2020-07

3년사이에 갑작스런 변화가 있으셨나 봅니다. 위로말씀드리며 상황이 어떻든 가족곁으로 가심을 권고드립니다. 처가든 친가든 가족이기에 불편함이 있어도 참고 식구들과 함께하며 재기의 기회를 잡으십시요.

술이 2020-07

네 살수 있어요. 저것보다 더 안들게 살아본 1인.
진짜 숨만쉬다시피 해서 1년 2개월만에 전세대출 다 갚기도 했었습니다.

땅부자 2020-07

희망의 끝을 잡고 참고 인내하시려 한다면 얼만든지 방법이 있을겁니다.
고시원보다는 극도로 저렴한 원룸이나 오피스텔을 찾아보셔도
비슷한 가격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시설이 조금 낡고 좁더라도 고시원보다는 그게 좋을겁니다.
하지만 어디든 저렴한 거주비는 생활수준과 주위 거주자들의 인생관의 고저가 비례하더라구요.
아마도 인고의 시간이 사람을각지나게 만드는것이라 생각됩니다.
한겨울 칼바람이 아리고 뾰족해도 봄에 꽃은 피더라구요.
다 잘될겁니다.

이선호 2020-07

서울 중심부가 아닌 아예 외각으로 나온다거나, 지방이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식비도 나가서 먹는 것보다 집에서 해먹는다면 80만원으로도 부족하진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