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듀얼 2020-07

예전에 리튬이온의 발전과정에 대한 글을 읽은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말하길 처음 리튬이온 만들었을때 4.7v 전위차까지 가능했다더군요, 근데 테스트 과정에서 자꾸 발화나 불안정한 문제가 생겨서 전압을 내리고 합성물의 배합등을 바꿔서 안정화시킨게 4v 였다더군요. 그리고 시제품 나온게 4.1v로 주구장창 만들다가 4.2v가 베스트셀링이 되고 현재 삼성폰에 들어가는것들은 4.4v 정도 되지요. 근데 단순히 내부구성물의 차이도 있겠지만 예전 노트7 발화 원인으로 지목된 분리막 기술같은 주번 기술도 같이 발전되어야 점점더 에너지 용량이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ItsJaemin 2020-07

소재에 의해 전압이 결정된다고 하네요
http://www.sdistory.net/battery-positive-electrode/

부피로는 용량이 결정되구요

전압편차는 제조 기술로 줄이는 거겠죠
현대의 기술로 커패시터만 해도 nC단위로 거의 일정하게 만들어내는 수준이니까요

chis 2020-07

공칭전압이 저렇다는거고 저 안에서도 만땅일때하고 앵꼬일때 전압이 다릅니다...
리튬이온은 3.7v가 공칭전압이지만 만충때 보통 4.2v이고 3v에서 셀을 보호하려고 끊어주죠..
니켈수소도 공칭전압이 1.2v지만 만충해보면 1.4v정도 됩니다.. 알카라인도 뜯자마자 재면 1.6v넘게 찍힐거에요...

무아 2020-07

>이를테면 니켈수소는 기본 1.2v이지만 (부피나 비용 변동 없이) 1.5v로 변환하는 부위 유무로 1.5v로 만들수 있는거 아닌지요.
그렇게 나온 제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