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CPU에서 여러모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개조제온 x54××, e54×× 가성비로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아 10년된 2대의 본체를 잘활용하고
X58 시스템의 가성비 정보를 얻게되어
기존 개조제온 2대를 처분하고 x5650, x5670 으로 넘어 왔는데... 욕심이 생겨버렸네요
이제 중국발 x79터보, 후아난지 x79 신품(올 I/O 알루미늄) 이두놈의 싱글 보드가 손을 근질근질 하고 눈독여 보고 있습니다.
아수스, 에즈락, 기가바이트 등의 x79보드가 좋긴하지만 구하기에는 금액대가 좀 높은편이라
보드와 cpu만 구하면 다시 셋팅하고 기존품들은 처분하면 된다는 뜬금없는 자기 만족이 주체를 못하고 있네요
먼저 사용해보신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 남깁니다.
메모리 슬롯 2개는 거의 불량이라는 설도 많이 접하게 되어서요
쉽사리 알리발 카트에 담아두고만 있네요.
많은 관심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Midas Custom - Corea
라이젠을 아직까진 써보고 싶지않아서요 ㅎㅎ
X99도 보긴했는데 현재보유중인 ddr3 메모리가 차고 넘치는 상황이라서요
여유가 더 생긴다면 x79거치지 않고 x99로 가도되긴하지만 보유중인 ddr3 메모리를 활용하고 기존 본체는 처분하고 이런식으로 순환중이네요
X99는 코어 다쓰지못하고 너무 놀릴꺼같아서요
전기세도 생각을 해야되는거라 마눌님의 전기세 어쩔..이럼 저는 대략난감이라서 ㅎㅎ
제일 무서운게 마눌님의 잔소리...ㅋㅋ
또하나 x99 에 메모리 중복투자가 아니라고 스팩다운성격인 ddr3보다는 제 성격에 맞는 ddr4라고 생각해서요 ㅎㅎ
오버클락을 생각하고 산 게 아니라서 CPU는 돌아가면 되고, 메모리는 모든 슬롯을 채워 넣었는데 모두 인식됩니다. SATA 포트가 10개쯤 되는데, 5군데쯤 꽂아봤는데 모두 동작합니다. 하드를 많이 달아서 뭘 하려고 했던게 아니라서... NVMe SSD 두 포트 다 제대로 동작하고요. 동시에 두개를 같이 써 보진 못 했습니다. USB 2.0, 3.0, LAN, 오디오 다 정상적으로 기본적인 동작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설정 같은 걸 해 보지 않아서 모든 케이스에 다 잘 동작할 것이라는 건 장담 못 하겠네요. 중간에 좀 안 되는 케이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리 저리 피해서 잘 되게 만들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화난지는 사용해 봤기 때문에, X79를 산다면 Jingsha로 사 볼 것 같네요. 듀얼 CPU 보드도 관심이 있는데, 그 전기 소모량을 감당하려면 좋은 파워가 필요할 것 같아서 엄두를 못 내고 있고요. 요즘 판매 란에 파워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Jingsha P79-P3 God of Flames War도 좋아 보이던데, 역시나 돈 때문에 자제를 당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Asus / Asrock / Gigabyte를 생각했지만, 중고임에도 너무 과하게 비싸더군요. 게다가 싸게 나오는 Reg/ECC 메모리를 쓰려면 중국산 보드가 더 좋더라고요.
저의 관심사와 가장흡사하시네요..선행과정 남겨주심에 도움 극강으로 될것같습니다.
저는 1650v2, 2650v2, 2673v2, 2687w v2 요중으로 두대보고있구요 아마도 1650v2와 2687w v2를 픽할것같습니다. 아직 NVMe 를 생각하지않았다가 x79로 가면서 진행예정인데 현제 M.2 ssd가 2개는 사용중이고 2개는 여분으로 보관중이여서 선행하신 내용을 참고하자면 중국산중에도 고급 모델들은 소켓 불량륭이 없는것 같네요
뽑기운이 나쁘지않기를 기대하면서 가닥잡아보겠습니다.
말씀드리려고 했던 건
- 저도 중국산 보드를 쓴다. 근데 별로 바쁘지 않다. 하지만, 이 많은 코어를 제대로 활용 못 하니 아쉽다. 차라리 좀더 빠릿빠릿할 것 같은 2687W가 나았을 것 같다.
- 좀더 생산적인 일을 했다면 돈을 더 주고 더 안정적인 보드로 갔을 수도 있다.
- DDR4는 서버램도 아직 비싸니 DDR3가 가성비가 잘 나올 것 같다.
- 저도 X79도 한번 써 보고 싶은데, 이건 돈이 남아서 헛 짓 하는 건 아니고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자 함이다.
- Huananzhi는 써 봐서 쓸만하다는 건 알겠는데, Atermiter나 Machinist는 좀 불안하지만, Jingsha도 그만큼 유명한 것 같으니 한번 겸험해 보고 싶다.
이 정도 였던 것 같은데, 정리도 안 된 글을 올려서 부끄럽네요.
다코어가 필요하시면 'E5-2678 v3' + '중국산 x99 ddr3 지원모델' 로 가시는게 가성비가 좋아 보여요.
초창기 x79 중국보드들은 파워를 가리는 경우도 많았고, h61칩셋을 사용한 모델들(주로 램슬롯 2개짜리)은 쿼드채널이 안되거나, usb3.0/sata3가 지원이 안되는 등의 문제가 많았지만, 말씀하신 huananzhi나 x79-turbo 정도로 불리는 x79보드는 그런 문제는 없고 품질도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https://xeon-e5450.ru/
러시아 사이트인데 크롬 번역으로 보시면 볼만합니다. 함 참고해 보세요.
또하나 링크를 참고하면서 배워나가네요
다코어는 저에게 무리없어서 수혈해가면서 라이젠으로 눈독도 들이지 않고있는지라 x99또한 저에겐 사치라고 여겨지고 있지요 ㅎㅎ
한가지 더 문의가 생기는데요...x99 ddr3로..x99칩셋이면 ddr4 구성에 초점 맞추는게 나은거 아닐까요??
무더운 여름이 끝날때쯤 결정지어 주문 넣고 선선한 가을 셋팅하고 처분으로 방향 잡아야겠네요
2년동안 10년전 시스템에서 3번의 과정을 거치고 x79로 셋팅하면 한 3년은 문제 없을듯.
관심가져주심에 많이 배우고 도움되었습니다~~
그에 비해 메모리 가격은 ddr3쪽이 반도 안되니 가성비영역으로 들어가면 ddr3가 확실히 싸게 먹힙니다
단 x99(정확히는 v3 v4 cpu)는 ddr3가 공식지원이 아니여서 ddr3를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은 몆개 안됩니다
E5-2678 v3가 그 중 하나이고 가격도 상당히 싸게 풀렸기 때문에 정말로 가격만 최대한 싸게 먹히면서 성능을 추구하신다면 E5-2678 v3 + ddr3 지원 x99 중국보드 + ddr3 로 말씀드렸던 것입니당
중국보드는 전원부가 강력하지 못하고 전압조절이 안되서 오버클럭은 제한적이지만 제 경험상 올코어 39까지는 그냥 됩니다 운 좋으면 42까지 노릴만 하고요
http://www.2cpu.co.kr/bbs/new_view.php?bo_table=freeboard_2011&wr_id=1275745&qstr=
욕심부리지말고 한대만 x79t나 후아난지 x79 에 1650 v2 시스템 갈이해야겠네요
중복투자 근절에도 조언 감사합니다.
잘만 z9 plus 케이스에 usb 3.0 프런트 가이드로 교체된 구성, 그래픽 빽판측에 추가로 vga 듀얼쿨러, 메모리측 케이스 사이드에서 쿨러 등등 쿨링도 많이 신경써놓아서 (쿨러만 9개네요 ㅎ) 2CPU 구성도 가능하지만 싱글보드로도 충분하니 3년 후에나 나머지 한대 또 정보 도움 받아서 가성비로 그때늘 x99 이후 방식으로 되지않을까 하네요
감사합니다.
1650 v2를 가는 경우에만 x79를 권장하구
2678 v3을+ddr3을 가는게
2687w v2로 구성하는것보다 저렴하면서 성능이 잘나옵니다
결정하실땐 항상 목적과용도를 생각해주셔요
앞서 조언들을 참고하여 한대만 1650 v2로 가는걸로요~~
한대 셋팅 후 처분하고 모이는 금액으로 게이임 노트북 하나 장만해야겠네용
개인적으로 x79-turbo (x79t) 모델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원부가 부실합니다.
캔위드님이 이 보드 쓰다가 보드와 cpu가 동반자살 한 경험이 있습니다..
http://2cpu.co.kr/freeboard_2011/1039878
http://www.2cpu.co.kr/freeboard_2011/1041074
전원부 문제를 생각안할수 없기에 조금은 고심해야 될까요..그래도 저가형보다는 나름고급축인 제품이면 뽑기운이 문제되지않을꺼같았는데...
현재의 x5650, x5670 극강오버하지 않았으며 적정수준으로(온도 및 소모전력량 / 코어 2개는 죽이고 필요시 살려썻다가 평소에는 다시 코어 비활성) 사용중이여서
과한 셋팅은 피할려고 노력중입니다. 다시한번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