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성만입니다. 

저사양 넷북에 바토세라 32비트가 설치된 usb로 바토세라를 해f는데 잘되더라구요 ^^

네오지오롬들은 사용시 노이즈가 심해서 게임은 구동이 잘되지만 너무 거슬려서 못한다는 점 빼고는 마메게임을 아주 쾌적하게 즐기게 되었습니다. 

단, 늘 바토세라가 설치된 외부장치를 pc에 꼽아놔야 한다는 점이 치명적인데요.. 

하드에 20기가 정도 작게 파티셔닝해서 

멀티부팅으로 xp와 바토세라 중 선택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요? 

저는 리눅스알못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바토세라가 syslinux 기반인거 같은데 혹시 리눅스 잘 아시는 분들 중에서 이런 부분에서 해주실 조언이 있다면 부탁을 드려봅니다. 

일단 제가 생각한 방법으로는 

1. 노트북 하드에 바토세라를 넣을 공간을 파티션 분할로 (ext4?)로 만들어둔다. 

2. 노트북 하드를 뗀다 

3. 노트북 하드를 외장하드케이스에 넣고 데스크탑에 연결한다.

4. Win32DiskImager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할된 파티션에 바토세라 이미지를 굽는다

5. 노트북에 다시 하드를 설치한다

6. Grub (아직 어떻게 쓰는지 몰라요 ;;;)을 설치하고 멀티부팅 설정을 한다. 

혹시 이 방법이 가능할지.. 검토도 좀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