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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5) |
정은준1 |
2014-05 |
5135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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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5135705
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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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1670609 |
25 |
2015-12
1670609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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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93 |
셀러가 OS를 설치하여 판매하는 경우 라이센스 문의 드립니다 - 사진 추가 (20) |
배상0원 |
20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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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4819
1 배상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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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92 |
ESXi에 gnoboot 설치와 관련하여 (1) |
테돌아이 |
20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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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15-05
4819
1 테돌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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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91 |
메인 보드의 USB, 1394, 오디오에 연결하는 케이블은 어디서 구하나요? (2) |
김한구 |
20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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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
4819
1 김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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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90 |
컴퓨터내의 침입된 IP?? |
임현규 |
20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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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
4819
1 임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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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89 |
보드내장 VGA를 적절히 활용해서 3개의 모니터를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5) |
정은준1 |
20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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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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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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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88 |
혹시 퀀텀 6기가 있으신분 계시나요? (2) |
박경훈 |
20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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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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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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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87 |
Xeon 네이밍? (5) |
Sunrise |
20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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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
4819
1 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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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86 |
MegaRAID Storage Manager에서 리빌딩 (9) |
우우씨씨씨 |
202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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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21-07
4819
1 우우씨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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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85 |
리눅스 php 재설치 (6) |
김황중 |
201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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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016-07
4819
1 김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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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84 |
커피 세트 괜찮을까요? (6) |
아름다운노을 |
201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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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
4819
1 아름다운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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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83 |
아래 아톰 이미지 입니다. (3) |
김충환 |
20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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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15-08
4819
1 김충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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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82 |
무식이 죄? (6) |
이종민 |
20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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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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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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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81 |
vga카드 스펙중 가장 중요한것이 뭔지요? (4) |
강현섭 |
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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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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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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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개통폰...믿어도 되나요? (7) |
김건우 |
20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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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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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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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79 |
광랜이랑 일반랜이랑 속도 동일한가요? (4) |
김건우 |
20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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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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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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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78 |
공유기 보안 설정 WPA3/WPA2 mixed로 쓰면 호환성이나 그 외 문제 되는 부분이 있을… (6) |
헥사코어 |
20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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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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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헥사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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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77 |
그래픽 카드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5) |
박천규 |
20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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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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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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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에서 터미널 서버 운영시 동시접속 문제 (5) |
김두홍 |
20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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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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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두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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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NAS 의 locale 변경이 안됩니다. (10) |
NeOpLE |
201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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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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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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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용 pcie확장 인터페이스보드의 인식 (5) |
김은호 |
20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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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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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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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이라는 이름하나로 몇년을 해먹었는지.
다시 오라클 및 외산 WAS를 쓰고 싶습니다
국산 SW 를 살린다고 하지만 이렇게 지원금만 받는것도 능력 이네요.
도시락 싸들고 티맥스. 티베로는 아닙니다.
말 못할 공공 프로젝트가 많습니다.
더욱 공공에서는 티맥스 제품을 구입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국민청원을 넣어도 안됩니다.
몇번을 당해봐서 욱해서 답변이 길어지네요.
외산과 국산이있으면 조달청에서하는건 국산을....
담당자들도 못쓰는 거인거 아는데 더비싼 국산장비 써야죠.....ㅠ
같이 나오는 제품들은 못쓸걸로 들어가는게 많아서 현장에서는 사비로 따로 구입하기도 하더라구요
갑: 야, 이거 이렇게 바꿔봐!
T: 시러
갑: 그거 웃기는 넘이네
T: 무시
한참 나중에
갑: 그거 바꾸라고 했자나!
T: JoCa라고 했자나!!
뭐 이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했던 적이 있습니다 (옆에서 본사람 입장 입니다).
금융이나 군 쪽에서는 큰 무리 없이 하는데 유독 공공쪽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것 같습니다
저정도면 돈을 받지 말아야죠...
고객이 해달라는데로도 안해주면....
긍정이든 부정적이든 저렇게 살아 남아있으면 능력이 있는 겁니다...
앞으로는 변화를 줘야 하지않을가요 ?
따지자면 능력있는 회사라고 보는게 낫겠죠.
차라리 국가 차원의 지원을 할 거라면 리눅스계열 오픈소스 contribution을 지원하는게 현명할 거라 생각합니다.
의사결정이 이상해서 말아먹는게 문제지, 능력이 없는 회사는 아니에요.
문제는 일단 오라클에서 되는건 티베로에서 다 됩니다. 웹로직에서 되는건 제우스에서 다 됩니다. 뭐 이런 느낌으로 솔루션을 밀어넣었는데, 문제가 솔루션을 팔면서 완성된 버전을 판매하는게 아니라, 사이트에 맞춰서 다시 개발해서 맞춰주는 형태로 납품나갔습니다.
보통 솔루션 업체는 솔루션을 판매하고, 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솔루션 관련 버그 수정하고 이런 형태가 대부분인데, 모든 기능이 다 된다고 하고 솔루션 팔고 실제로 해당 기능에 문제 생기는걸 사이트별로 별도 개발해서 패치해주는 형식(SI같은 솔루션...)으로 제품을 판매했었고 (그렇다고 팔아먹은 시점에서 그 기능이 아예 안되지는 않아서 거짓말을 한건 아니라는거...) 요런 부분에서 악명이 꽤 높았었죠.
문제는 공공에 들어가게 되면 진짜 크리티컬한 버그가 아니면 커스터마이징 없이 그냥 JOT까로 나가서,, 공공쪽에서는 평이 매우 안좋습니다.
일단 문제가 공공은 국산 소프트웨어가 일정 쿼터 이상 들어가줘야 하는데, 티맥스 소프트가 팔아먹는 솔루션들은 경쟁업체가 거의 없다시피 했다는거죠.
어차피 안고쳐줘도 딴거 못쓰니 배째라 하는거고,,,..
그런데 의외로 기술력이 없다거나 하는 업체는 아니고, 일단 티베로 하나만 두고 봐도 앵간한 큰 사이트에 납품되는 것들은 오라클에서 되는건 다 똑같거나 비슷하게 (일단) 되게 해줍니다. 요거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진짜 어떤의미로는 대단한거에요.
일단 한국에 공공에 납품나갈 DBMS 만드는 회사가 티멕스, 알티베이스, 큐브리드 3군데밖에 없고, 그나마 알티베이스는 타깃이 살짝 다르죠.
오라클의 RAC를 대체해서 만든게 TAC인데 A-A가 안됩니다
무조건 A-S로 써야합니다. 이럴꺼면 왜 엄청 비싸게 라이선스를 주고 사야 했는지. L4로 구현해도 되는것을요
요즘은 오라클의 엑사데이터를 비교해만든 제타데이타란것도 판매를 하네요. 엑사가 시장을 장악하려니. 공공시장에서 국산이란이름으로 가져가려는 수순으로 보입니다.
저도 오라클을 엄청싫어하지만. 대안으로 쓸 DBMS가 없네요
울며겨자먹기식 입니다
티베로를 만들었을때 ORACLE 급의 (이상의) DBMS를 만드는게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ORACLE 100% 호환되는 이라는 문구가 붇기 시작합니다.
현실적으로 100% 호환이라는게 불가능한데 누가 시작한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버그까지 100% 호환으로 만들까요?
어떤 기래기 또는 협력사 영업쪽에서 시작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공무원들 또는 공무원들 밑에서 비러먹는 SI들이 좋아하는 문구가 "기존 ORACLE 코드 100% 호환"되냐 라고 묻습니다.
제가 만나봤던 티맥스 엔지니어 (pre-sales 포함)들 중에서 100% 호환된다고 하는 사람들 1명도 없었습니다.
그게 목표도 아니라고 합니다.
김도수님 하고는 다르게 이부분은 경영진에서 잘 결정한 사항으로 보입니다.
오라클 100%를 목표로하면 100% 실패하고 100% 망합니다. 그 사람들이 그걸 아는겁니다.
따지고 보면 사용자들도 왜 ORACLE 100% 호환이어야 하는지 모릅니다.
유지보수도 아니고 어차피 새로만드는 수준이라면서 기존 DBMS와 100% 호환이어야 하는 이유가 과연 있을까?
유사한, 비슷한, 또는 전혀 다른 더 좋은 방법을 제시하면 하면 될것 같은데 공무원들이 (SI 영업들) 그런거 싫어 하죠.
티베로건 뭐건 버그 많았을 겁니다. 아마 지금도 많을겁니다.
제 경험/기억에 오라클도 많습니다.
오라클에 버그가 있으면 보통 오라클에서는 대안을 제시합니다. (아주 큰 버그가 아니면)
그러면 고객은 그 방법을 따릅니다.
그런데 그 솔류션이 국내 솔류션이면 많은 경우에 당장 고치라고 JiRal을 합니다.
사장 오라고 지금도 소리칩니다.
대안 제시 따위 듣지 않습니다.
저희가 스토리지 합니다.
간혹 고객쪽에서 EMC는 이렇게 작동하는데 왜 니들꺼는 그렇게 작동 않하냐고 묻습니다.
우리껀 그렇게 작동하지 않고 이렇게 작동한다고 설명합니다.
생각 있는 넘이면 이해를 할 것인데 유독 대전/서울/세종/여수/부산 등등에 있는 공무원넘들은 한결같이 EMC하고 똑같이 맞추라고 합니다.
더 한넘들은 "커스터마이징" 해달라고 요구하는 넘들입니다.
지가 뭔데 남의 솔류션을 지들 맘대로 "커스터마이징" 해달라고 할까요?
저희는 이런 넘들은 그냥 무시합니다. 나중에 납품하겠다 뭐 별소리를 다하죠.
저희는 그냥 가뿐하게 공문 보내고 반품 처리 합니다.
외산보다
각종 차별 다 당하고
성능은 더 좋아야 하고
도입 금액도 더 저렴해야하고
유지보수도 더 저렴해야 하고
장애 발생하면 안되고
문제 발견되면 바로 고처야 하고
제 아들이 IT는 죽어도 안한다고 하는데 간혹 반박하기 어렵습니다
티맥스에서 프레임워크실에서 프로프레임 개발툴 팀장을 했었습니다
나중에 오픈오피스로 티맥스 오피스 만들때 엑셀에 해당되는 프로셀 팀장하다가 합작회사갔다가 조그만 회사로 옮겼습니다
지금 회사로 옮겨서 공공 프로젝트 지원하다가 해군 프로젝트하고 있습니다
티맥스전에는 LG CNS 3년 넘게 다녔습니다
기술력은 뛰어난 편에 속합니다
금융위기때 SI도 함께 했는데 정롹하게 말하면 연구소가 기술력이 있습니다
특정 실과 팀이 뛰어납니다
지금은 구성이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제가 있을땐 K S P Y K대 위주에 해외파였습니다
병특이 제일 많은 회사였습니다
고등학교 월반해서 대학 3년만에 졸업한 23살먹은 병특하고 오피스 만들때가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과 집중회의하던 압박감과 긴장감도 생각납니다
제안끝나고 만약 수주되면 군프로젝트를 또하게 될겁니다
과거에 만든 걸로 운좋게 계속하는거 같은데 티맥스가 들어오면 긴장하게 되어 조금은 나아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