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부분을 만들어서 응결시키는 매카니즘은 똑같죠..
다만 에어컨은 빼앗은 열기+들어간 전기에너지만큼의 열을 다른 공간에 있는 실외기를 통해서 배출하니 시원해지는거고
제습기는 같은공간에 그 열을 다시 내놓으니까 더워지는거거든요..
어떻게 보면 제습기는 자바라 관없는 이동형 에어컨하고 같다고 보면 될거같아요..
제습기의 컴프레서가 만약 외부에 있다면 제습기는 분명 차가운 바람을 내뿜겠죠?
그런데 제습기에는 컴프레서가 공기를 끌어들여 습기를 응결시킨후 내뿜어주는 부분과 함께 컴프레서가 있을것이고 그 컴프레서는 분명 열이 많이 나고 있을꺼라서 그열로 인하여 공기가 뜨거워져서 밖으로 내보내지기 때문에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거지요. 그러면 여기서 보자구요. 냉각을 시키기위해서 발생하는 열이 있을것이고 정작 냉각으로 인하여 빼앗을수있는 열이 있다고 하면 아무리 효율이 좋은 Heat Pump가 존재한다고 하여도 발생하는열은 냉각으로 빼앗을수있는 열보다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여기서 열을 플러스 마이너스 함을 같은 공간에서 하면 원래 공기의 온도보다 더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것입니다.
만약 효율이 100%인 Heat Pump가 존재하고 그것을 사용하여 제습기를 만든다고 하면 그 제습기는 원래의 공기와 온도가 동일한 바람을 내보내 줄것이고요.
만약 효율이 100%가 넘는 Heat Pump가 만들어지는것이 가능하다면 실외기도 없고 다른 열을 방출해주는 방법이 전혀 없어도 차가운 바람이 생기는 장치가 있을것이지만 효율이 100%가 넘는 장치가 생길 수 있다라고 하면 영구엔진(Perpetual Engine)이 아니라 꺼꾸로 에너지를 더 만들어내는 엔진이 생기는거죠. 물론 이것은 그냥 가상이고 상상일뿐 열역학(Thermodynamics)의 법칙에 벌써 위배되는 얘기인거에요.
아무리 전기를 엄청나게 먹고 싸이즈가 크다고 해도 실외기가 있거나 다른 방식으로 열을 어디론가 빼버리는 장치가 있지 않으면 이것은 불가능합니다.
습기를 응결시킬 수 있을 정도의 냉각을 하는데 들어가는 에너지 + 마찰이나 열을 보존하지 못하여 낭비되는 에너지 = 냉각을 하기위하여 발생하는 열에너지
완벽한 100% 효율의 장치가 있다고 하여도 (물론 불가능한 가정이지만요),
냉각에너지 = 냉각을위해발생하는 열에너지
입니다. 그래서 원래 공기보다 더 찬 바람이 나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런 100%효율의 장치가 있다면 원래공기와 동일한 온도의 바람이 나오겠지요.
그런데, 만약 여기서 열을 습기로 생성된 물에 버리는 장치를 만든다고 하면 (물이 좀 많이 뜨겁겠죠?) 실외기가 없이 차가운 바람은 나오는것이 가능은 하겠습니다. 이것을 이용하고 보일러와 이장치를 병합하여 열을 그냥 밖으로 버리지 않고 그 열로 더운물을 만든다고 한다면 습기를 제거하고 차가운 바람을 만들면서도 실외기는 필요없겠습니다. 또 에어컨과 보일러와 발전기를 모두 병합한 장치를 만든다면 열에너지로 낭비되는 부분을 우리가 필요한 더운물도 만들고 또 전기도 만들 수 있으니 그냥 낭비되는 에너지도 줄어들것이고 또 지구의 온난화도 좀 줄일 수 있을것 같은데요. 물론 지구의 온난화는 단순히 entropy가 올라가는현상으로 생기는건 아니지만요...
다만 에어컨은 빼앗은 열기+들어간 전기에너지만큼의 열을 다른 공간에 있는 실외기를 통해서 배출하니 시원해지는거고
제습기는 같은공간에 그 열을 다시 내놓으니까 더워지는거거든요..
어떻게 보면 제습기는 자바라 관없는 이동형 에어컨하고 같다고 보면 될거같아요..
제습기의 컴프레서가 만약 외부에 있다면 제습기는 분명 차가운 바람을 내뿜겠죠?
그런데 제습기에는 컴프레서가 공기를 끌어들여 습기를 응결시킨후 내뿜어주는 부분과 함께 컴프레서가 있을것이고 그 컴프레서는 분명 열이 많이 나고 있을꺼라서 그열로 인하여 공기가 뜨거워져서 밖으로 내보내지기 때문에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거지요. 그러면 여기서 보자구요. 냉각을 시키기위해서 발생하는 열이 있을것이고 정작 냉각으로 인하여 빼앗을수있는 열이 있다고 하면 아무리 효율이 좋은 Heat Pump가 존재한다고 하여도 발생하는열은 냉각으로 빼앗을수있는 열보다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여기서 열을 플러스 마이너스 함을 같은 공간에서 하면 원래 공기의 온도보다 더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것입니다.
만약 효율이 100%인 Heat Pump가 존재하고 그것을 사용하여 제습기를 만든다고 하면 그 제습기는 원래의 공기와 온도가 동일한 바람을 내보내 줄것이고요.
만약 효율이 100%가 넘는 Heat Pump가 만들어지는것이 가능하다면 실외기도 없고 다른 열을 방출해주는 방법이 전혀 없어도 차가운 바람이 생기는 장치가 있을것이지만 효율이 100%가 넘는 장치가 생길 수 있다라고 하면 영구엔진(Perpetual Engine)이 아니라 꺼꾸로 에너지를 더 만들어내는 엔진이 생기는거죠. 물론 이것은 그냥 가상이고 상상일뿐 열역학(Thermodynamics)의 법칙에 벌써 위배되는 얘기인거에요.
chis님의 설명이 완젼 맞는 말씀입니다.
습기를 응결시킬 수 있을 정도의 냉각을 하는데 들어가는 에너지 + 마찰이나 열을 보존하지 못하여 낭비되는 에너지 = 냉각을 하기위하여 발생하는 열에너지
완벽한 100% 효율의 장치가 있다고 하여도 (물론 불가능한 가정이지만요),
냉각에너지 = 냉각을위해발생하는 열에너지
입니다. 그래서 원래 공기보다 더 찬 바람이 나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런 100%효율의 장치가 있다면 원래공기와 동일한 온도의 바람이 나오겠지요.
그런데, 만약 여기서 열을 습기로 생성된 물에 버리는 장치를 만든다고 하면 (물이 좀 많이 뜨겁겠죠?) 실외기가 없이 차가운 바람은 나오는것이 가능은 하겠습니다. 이것을 이용하고 보일러와 이장치를 병합하여 열을 그냥 밖으로 버리지 않고 그 열로 더운물을 만든다고 한다면 습기를 제거하고 차가운 바람을 만들면서도 실외기는 필요없겠습니다. 또 에어컨과 보일러와 발전기를 모두 병합한 장치를 만든다면 열에너지로 낭비되는 부분을 우리가 필요한 더운물도 만들고 또 전기도 만들 수 있으니 그냥 낭비되는 에너지도 줄어들것이고 또 지구의 온난화도 좀 줄일 수 있을것 같은데요. 물론 지구의 온난화는 단순히 entropy가 올라가는현상으로 생기는건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