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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처음 오시는 분을 위한 안내 (735) |
정은준1 |
2014-05 |
5143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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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5143167
1 정은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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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단통법 시대의 인터넷가입 가이드(ver2.0) (234) |
백메가 |
2015-12 |
1677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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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1677360
1 백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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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16 |
V3 Lite UI Resource DLL 요 파일 정체를 아시는 분? (2) |
akfalles |
20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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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5414
1 akfa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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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15 |
N310-BLUE 넷북인데 리눅스를 설치할수 없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6) |
1CPU지창훈 |
2014-12 |
5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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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
5414
1 1CPU지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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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14 |
3Ware EIDE Raid Card의 호환성에 관하여.., (2) |
김경락 |
20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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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
5414
1 김경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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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13 |
리틀벨리2 쓰시는분께 질문 드립니다. 블루스크린 관련 (3) |
안순성 |
2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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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
5414
1 안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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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12 |
각각 다른 용량의 다른 회사에 HDD로 RAID0가 되는지요? (7) |
김유중 |
20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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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5414
1 김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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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11 |
PCI-Express 용 레이드 카드는 없습니까? (10) |
이준성 |
2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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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5415
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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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10 |
전면 패널 점퍼와 보드 점퍼와 같은것을 찾아주세요. (1) |
김성 |
2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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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2005-06
5415
1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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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09 |
웹서버용으로 p3-850 듀얼 (128MBx4) 어떨까요? 그리고 전기세는 (4) |
박두진 |
20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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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
5415
1 박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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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08 |
HDD 문제 체크하려면 어떡해야 하나요? (2) |
최봉준 |
20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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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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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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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07 |
hdtv카드중 하드웨어식과 소프트웨어식 갈등중... (7) |
윤치열 |
20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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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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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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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06 |
HP 나사 질문좀 하겠습니다. (7) |
PCMaster |
2017-11 |
5415 |
0 |
20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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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C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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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05 |
첨부 사진 보시고 노트북 CPU 교체 조언 부탁 드립니다. (12) |
예상아빠 |
2014-01 |
5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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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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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상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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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04 |
TV수신카드가 낭패군요 (6) |
배주규 |
2009-01 |
5415 |
13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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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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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03 |
리눅스 관련 질문 (4) |
강대섭 |
2008-06 |
5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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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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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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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02 |
정격파워 이상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수 있나요? (1) |
송현호 |
2012-03 |
5415 |
0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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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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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01 |
raid 카드 호환여부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5) |
강재원 |
2012-05 |
5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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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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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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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00 |
[re] 밴치스샷입니다. (3) |
이창준 |
2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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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
5415
1 이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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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99 |
컴이 꺼지지 않습니다. (3) |
함문수 |
2006-01 |
5415 |
7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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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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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98 |
[수정]누구든지 좀 봐주세요^^ (13) |
정혜진 |
20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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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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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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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97 |
컨트롤러 문제?? (1) |
이태호 |
2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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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06-07
5415
1 이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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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장비를 구매하는게 가격이야 저렴해 보이겠죠.
하지만 그 누적된 자료들을 백업하고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더 크게 지불될거라는 데에 한표 겁니다.
물리적 장비를 제대로된 이중화, 삼중화 백업관리 안하면 그 "자산"은 송두리째 날아갈 확률도 매우 높겠죠.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경우 AWS 같은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것이 비용을 훨씬 절감하는 길입니다.
클라우드는 많이 들어보셨겠습니다만,
AWS, 애저, 네이버 클라우드 등등 공공으로 확대한 클라우드를 퍼플릭 클라우드라고 하고,
내부에서 자신만의 서버를 구성해서 인프라를 구성하는 것을 온프라미스라고 합니다.
이를 적절히 조화롭게 구성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도 존재하지요.
멘토께서 하신 말씀은 조기 투자비용 및 시스템 운영 비용을 줄이고 이를 개발역량에 좀 더 집중하라는 의미였을 것이라 생갈합니다.
대기업도 마찬가지 입니다만, IT는 사회조직에서 군대와 같습니다.
왜냐면, 돈을 직접적으로 벌기보다는 쓰는 조직이거든요.
더군다나, 대기업의 경우 예산에 절대적으로 많은 비용이 이를 유지보수하기 위한 곳에 사용됩니다.
IT의 기술개발을 통한 서비스의 품질향상이 차후에 이익에 직결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미 커져버린 운영 유지보수에 함정에 빠져버리면 이를 커버하기에도 벅차기 때문에 요즘처럼 경제사정이 좋지 않을 경우 제일 먼저 삭감되기도 합니다.
근데 그것은 큰 사업의 이야기이고 어짜피 스타트업은 작은 규모인데 이게 같냐라고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모든 사업에 기초는 돈입니다. 기업이 존재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 이고, 이를 위해서는 투자보다는 이익이 많이 남아야 하며 들어가는 공수를 최소하거나 이를 갈수록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스타트업시에 모든 것을 온프라미스로 구성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물론, 보안이 민감하거나 개인정보를 다루는 시스템의 경우 정부의 지침에 따라 온프라미스 형태만 취급할 수 있다던가 각종 보안.암호화 솔루션을 요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런 것이 아니라면 처음에는 클라우드에 있다가 차츰차츰 단계적으로 온프라미스나 하이브리드로 전향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단순히 서버 한대 사서 IDC에 놓으면 땡 아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대단히 큰 착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수백테라 페타단위 넘어가면 유지보수에들어가는 비용이 서버구입비보다 더 비싸집니다
데이터의 보안과 보관이 너무 중요허시다면 서버구입비용의 몇배이상을 유지보수에 쓴다고 생각하시고 시작하시는게 좋습니다
유능한 it엔지니어는 돈을 엄청나게 잡아먹습니다
생닭을 하림 등 전문업체에서 공급받고 치킨 조리 연구에만 집중하는 회사와
병아리 부하부터 시작해서 양계장 운영하면서, 치킨 조리 연구도 병행하는 회사 중 누가 성공 가능성이 높을 지의 차이 같습니다.
단 클라우드를 쓴다고 하면서 EC2만 주구장창 쓴다면 초기부터 비용도 많이 들고 클라우드를 쓰는 의미가 퇴색됩니다.
IoT정보는 Influxdb도 괜찮은데 AWS에 있을지 모르겠고 AWS에서 제공하는 DynamoDB같은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신서버는 Lambda를 이용하면 되구요.
Onpremise환경에서 모놀리식아키텍쳐로 구축하면 서비스가 커질 때 고통이 큽니다.
얼마동안 하다가 접으실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클라우드에 맞게 설계해야(Serverless & MSA) 클라우드 운영비용도 줄이고 유지보수도 편합니다.
스타트업이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도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그런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시작은 클라우드로 하시고 데이터수집, 표현, 분석 기술등을 확보했다고 판단하는 시점에 On-Premise로 가져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요즘 클라우드 바우처 등해서 정부지원 많이 있습니다.
이거 사용하시면 MS-Azure등은 몇몇 퍼블릭 크라우드는 대략 1년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가 절대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 저것 해보기에는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