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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는 한 데이터센터용 하드 리퍼 재고를 보유한 곳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새 것으로 맞교환 그런 것이 없다고 봐야죠..
제조사마다 약간식 틀릴 수 있으니 모델 정하셨으면 구매전에 AS센터에 문의하여 AS체계를 확실히 알고 구매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벤더사에서 계약된것은 파트센터에서 호환성확인하여 퀵배송되고
일반업체 유지보수는 업체의 파트룸에서 퀵으로 배송되는경우가 많죠....
서드파티 파트는 백업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물론 개인서버가 아니라는 전제 조건이죠^^
유통사에서는 기간내에 교환이나 수리를 해준다고 했지 언제까지 해준다고 되어있지 않으니까요.
일반적으로 소매제품의 경우 이런 문제 때문에 스탁을 좀 가져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HP도 웃긴게 HDD에 따라 1y 짜리가 있고 3y짜리가 있습니다.
서버 보증과는 별개로 파트보증기간이 명시되어 있는데..
서버는 3/3/3이라고 해도 하드 파트가 1y인 경우 보증기간이 넘어서는 경우 서버 본체의 워런티가 살아있어도 보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싸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서버 HDD 파트가 2.5 1.2TB 10K 짜리가 10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물론 DC율을 적용하고 실제 구매 단가로 따지면 저 정도는 되지 않지만, 일반 시장 가격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서버도 구매시 그날 밤이고 낮이고 노는날이고 할것없이 무조건 파트날라주는 24x7계약은 비쌉니다. 소위 인터넷에서 파는 장비의ㅠ계약들은 이게 빠져있거나 NBD 업무시간기준 내일 지원 인 경우도 있지요.
막말로 운나빠서 금요일날 격오지에서 장애났는 데 NBD면 월요일날 파트들고 올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CTO는 사양으로만 볼게 아니라 계약관계가 벤더랑 어떻게 되어 있느냐에 따라 천지차이로 가격차가 납니다.
장애시 4시간 지원 캐어팩으로 구입하시면 머리 아플일 없습니다
캐어팩이 살아 있는 동안은 10년이고 20년이고
하드포함해서 서버 본체까지 장애가 나면
4시간안에 해결해주고 못하면 손해보상 청구 가능합니다
문제는 돈이 조립보다는 따블이상 듭니다
Hp는 proactive carepak 구매하고도 2주 걸리는일 허다 합니다
제가 좀 쉽게 생각했나보네요.
그냥 하드 여유분 사놓거나 필요할때 하나 사서 AS보내는게 정신건강에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