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 오래되다 보니 자판 있는 곳에서 전기가 흐른다고해야 할까요?

신은왜   
   조회 2897   추천 0    

 손목 부위가 노트북 끝에 닿게 되는데 

이 부분이 약간 찌릿찌릿 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도 이런 경우가 생겨서 뜯어 보니 비디오 카드쪽에 절연해 놓은 테이프가 열에 

의해서 삭아서 스파크가 나서 보드 날려 먹은 이력이 있는데 

설마하니 지금도 그런 현상일까요?

델 노트북은 아직도 스틸. 알루미늄 이다 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요즘 추세는 플라스틱 인데 

분해 한 번 해야 할까요?

ㅠㅠ
컴 조립과 부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직업은 3D 그래픽을 이용한 설계 및 SE 입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본체가 알루늄이라니 미세 누설전류나 내부 컨버터등 부품에서 유도전류가 의심되네요.
일단 응급으로 플러그를 뽑아 좌우를 바꿔 다시 끼시면 해결될수도 있습니다.
남경림 2020-08
저도 상판이 알미늄으로 된 삼성노트북이 그런증상이 간헐적으로 있더라구요.
이대희 2020-08
접지관련 확인 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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