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cpu 추천을 받았지만 당시엔 돈이 너무 없어서 업그레이드를 포기해야 했지만 지금은 미루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작업 능률이 너무 떨어져서 도무지 일을 할 수가 없네요.

폴더를 열고 파일을 옮기고 하는 정도도 지금은 매우 느립니다.

당시 3700x, 9700k 정도의 등급을 보고 있었는데 지금은 인텔에서 10세대가 나왔고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지 따라가지 못하겠네요.

몇년전만 해도 컴 부품도 많이사고 관련 사이트도 많이 돌아다니고 했는데 요즘은 관심이 떨어지니 조금만 관심 멀어지만 뭐가 어떻게 변했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지금 컴은 조립한지 10년이 넘은것 같고 I5-2500, GTX460, 기가 p67보드, ssd 인텔s3700[480g] 램 16g입니다.

작업은 주로 어도비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 등 2d가 주류이고 3d관련 프로그램은 별로 사용 안합니다.

일러나 포샵에서 간단하게 3d 만드는 기능 정도는 씁니다. 게임은 거의 안합니다.

그리고 고해상 4k 영상을 무리없이 볼 수 있는 사양이면 좋겠습니다.

오버클럭은 하지않을 생각입니다.

cpu는 40만원이 넘지않는 선이 좋겠고 그래픽은 amd는 제외해주시고 현재 모니터 2560 30인치 2대 사용하는데 모두 dvi입니다. 이포트는 2개는 있어야겠습니다.

보드는 30만원이 넘지않는 선이면 좋겠는데 제가 hdd를 15개를 붙여 쓸 확장카드를 사용할거라 16x 슬롯이 최소 2개 이상은 되야합니다.

이 정도 작업에서 이정도 예산으로 꾸밀 수 있게 도움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꾸 걱정되는게 아직 amd는 한번도 안써봤는데 예전처럼 amd는 뭔가 사소한 문제 같은게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