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석 2020-09

외장하드 분리할 때 안전제거를 안하면 그럴 수 있습니다.

박문형 2020-09

USB로 연결되는 외장 하드겠지요??

저는 USB를 안 믿기에 저런 경우에는 컴퓨터와 하드를 직결로 해서 사용합니다..

USB로 변환시키는 것들은 가끔 큰 파일 같은 것을 복사하거나 할 때 오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wopaik 2020-09

그렇군요... 어쩔 수 없나보네요 ㅠㅜ
감사합니다.

이대희 2020-09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USB이동 하드의 경우 포멧의 기본값 FAT32로 되어있을수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고  NTFS로 변경해서 포맷을 하시면  4GB이상 도 복사 가능합니다.

미드의 경우 파일 크기가 4GB 보다 클수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일반유저 2020-09

FAT32에서 단일파일이 4GB이상이면 처음부터 용량이 커서 복사/이동 안된다는 팝업 뜨지 않나요?

일반유저 2020-09

혹시 외장하드의 다른 폴더에 있지않을까요?
(예를들어 A폴더에 카피하려고 있는데, 약간의 드레그 실수로 B폴더에 있다던지...)

저도 질문자처럼 외장하드나 USB 메모리를 자주 거실PC에 연결해 동영상을 봅니다만,

동영상 몇 편이 하나도 안보이는 경우는 없었네요.

twopaik 2020-09

NTFS 포맷이고 외장하드에 별도 폴더를 만들지 않고 영화파일 그대로 복사했습니다.
퍼시픽이 다시 보고 싶어 그 파일을 외장하드로 복사했는데, 그 파일 하나가 5GB가 넘습니다.
혹시 파일 용량이 커서 안보이는건지요...

일반유저 2020-09

NTFS면 5GB정도의 파일 용량은 무관하네요. 그리고 파일 용량이 크다고 보이거나 안보이거나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컴의 일반상식내에서는^^)
제가 생각해 볼수 있는 것이 2개정도인데

1. 동영상이 다 카피되기전에 외장하드를 분리했다.
  - 아마 탐색기등에서 해당 파일을 드레그 해서 외장하드로 복사했을 거라 생각됩니다만,
    파일 복사창이 사라지고(파일 복사 끝이라고 생각) 혹시 바로 외장하드 분리하지 않으셨나요?
    파일 복사창이 사라진다고해서 100% 파일복사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특히 HDD간의 대용량 파일 복사/이동시가 그렇습니다만,
    파일 복사창이 사라지더라도 HDD의 캐쉬에 남은 파일정보가 남아있어서 아직 복사/이동중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외장하드의 램프 깜박거림을 참고해서 외장하드를 분리합니다.

2. 설마라고 생각되기는 하는데, 해당 파일에 숨김 속성이 있고,
  파일이 원래있던 컴에서는 숨김 파일도 볼 수 있는 설정이 되어있는데,
  거실컴에서는 숨김파일을 볼 수 없는 설정이 되어있을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숨김파일 볼수있는 세팅은 탐색기에서 폴더옵션->보기 탭 -> 고급설정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twopaik 2020-09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외장하드로 파일 복사 시 파일 복사가 완료된 후 외장하드를 '안전하게 제거'하는 메뉴로 제거하지 않고 컴을 종료시킨 후 컴에서 분리했습니다.
그리고 컴에 숨김파일이 있는지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무아 2020-09

거실에 있는 PC os가 32bits 라서 그런 건 아닌가요?

twopaik 2020-09

서재컴은 64비트가 맞습니다. 거실컴이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