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켓 방식과 LGA 방식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소켓 방식은 CPU를 꽂을 때 방향을 잘못 잡으면 핀이 휘기 쉽고 보관에도 주의가 필요하며 뗄 때는 더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CPU 핀은 휘어도 메인보드 소켓까지 날려먹는 경우는 적습니다. 반대로 LGA는 정확하게 수직 장착, 수직 제거를 지키지 않으면 메인보드에 달린 핀이 휩니다. 메인보드의 보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도 역시 핀이 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즉 CPU쪽을 더 주의를 해야 하는지, 메인보드쪽을 주의해야 하는지의 차이만 있을 뿐 완벽한 방식은 없습니다.
구매해서 사용하신다면 제조사의 규격에 따를수 밖에 없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CPU_%EC%86%8C%EC%BC%93
간단하게 구분한다면 CPU에 발이 달려 있는지 CPU 소켓에 발이 달려 있는지 정도의 차이로 보시면 되고
고급스럽다는 의미가 명확하지는 않지만
전기가 더 잘 흐르기 위해 소켓의 접점에 금도금을 두껍게 입히거나 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제조사가 어떤타입으로 하던지 사용가능, 생산 가능 하니까 정한것인데
시피유 교체가 두렵다고 소켓 타입을 고려하는 것은 ...
시유를 몇번이나 바꿀계획인지 모르겠지만
쓸데없는 고민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