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I완스안녕하세요?
여수 완스입니다.
질문 한줄 : 라이저케이블 길이에 따라서 오류가 나는 카드가 있고 안나는 카드가 있네요?? 왜그럴까요??
집안 정리하다가 asus rx480, 사파이어 r390, 기가바이트 280x 외 몇가지 구형 그래픽카드가 발굴(?)되어
미니PC에 연결해서 테스트했는데.. (i7-4790K / 16GB / SSD /Asus Z87 ITX )
라이저케이블 길이에 따라서 오류가 나는 카드가 있고 안나는 카드가 있습니다..
구글 찾아봐도 길이에 따른 약간의 성능하락은 있어도 오류는 없다는데... ^^;;;;
직접연결하면 모든 그래픽카드가 정상적으로 테스트를 통과합니다.
(번외로.. PCIE x1 용 라이저와 케이블로 테스트하면 모두 통과합니다.)
오류날때증상은 코어클럭이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전원부족 할때 나오는 증상 같은??) -> Amd setting 에서 전원 조절하거나 코어클럭, 전압 조절해도 에러는 똑같이 납니다. ㅠㅠ
라이저 30cm는 나름 고가 제품 입니다.
테스트 프로그램은 OCCT 6.2.0 입니다.
왜 이러는걸까요? 케이블이 길어서 파워가 부족한게 제일 의심스럽긴 합니다.
반갑습니다.
솔찍히 전압 강하로 인한 정상적이지 못한 신호 값이 생기기 시작하면
재전송 요청하면서 성능 저하로 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그걸 넘어서면 (정정한계를) 아예 붙지도 않게 되겠죠.
그리고 PCI-Ex가 워낙 고주파라 실드 성능에 영향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케이블의 품질차이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약간의 성능저하는 감수하고 씁니다.
기판형식이 아닌이상 당연해 보입니다.
K55 케이스에 20cm가 너무 타이트해서 30cm로 할려고 했던건데.. 걍 저케이스에는 RX570정도나 써야되나봐요
라이저카드처럼 중간에 케이블이 추가 될 경우 R L C 성분이 추가되어 임피던스가 틀어지고 지터등 신호품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그래픽카드마다 다른건
전송측의 출력능력(GPU나 CPU) 전송경로(그래픽카드 PCB - 라이저카드 - 메인보드 PCB) 수신측능력(GPU나 CPU) 가 전부 다르기 때문입니다.
PCIE는 기본적으로 오류검출이 가능한 프로토콜이고 기본적으로 마진이 있어 라이저카드로 어느정도는 허용되나 일정치 이상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이떄 테스트 할때 PCIE전송속도 확인해봐야합니다.
낮은 속도일수록 에러발생확율이 낮아 집니다.
아이다이어그램 을 검색해보세요.
동일 조건이라면 그래픽카드 설계능력이 좋아서 임피던스매칭등 설계마진이 좋아서 내성도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표본이 조금더 다양해야합니다.
바이오스에서 GEN설정을 2.0, 1.0 으로 내리면. 에러가 안나는것도 같은 사유때문이겠네요
집에있는 다른그래픽카드들도 시간날때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아마도 20cm 정도로 기억합니다만 확인해 보세요
G2가 30CM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