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타사업소에서 CCTV NVR 2대에 수십대 카메라를 분산수용하여 굴리고 있습니다
LSI 9260 8i던가...RAID카드 사용 중이구요
디스크는 시게이트 스카이호크 AI 12TB * 14장, RAID5 입니다
녹화서버 특성상 24시간 365일 가동에 계속되는 녹화자료 저장을 감안하여 RAID6으로 구성했어야 하는데,
구성 당시에는 1TB라도 용량확보를 위해 RAID5로 구성해 버렸네요
녹화프로그램에는 카메라 수용제한이 따로 없는 상황에서
1번 NVR의 카메라를 2번 NVR에 전부 수용하고 한달정도 지난 뒤 1번 NVR의 RAID구성을 RAID6으로 다시 하고
2번 NVR도 동일한 순서대로 작업하는 걸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좋은 대안이나 방법이 있을까요?
+만일 RAID카드가 고장 등으로 죽게 되면, 동일 모델을 확보하여 교체하면 어레이가 살아 있을까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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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RAID에 물린 카메라를 다 2번 RAID 장비에 물린후 약 한 달 후에
1번 RAID 볼륨을 다 깨버리고 다시 RAID 6로 셋팅
1번 장비 RAID 6 장비 안정화 이후 1/2번 카메라를 다 1번 RAID에 물림
다시 약 한달후에 2번 RAID 볼륨 다 깨버리고 다시 RAID 6로 셋팅
2번 장비 RAID 6 안정화 후 2번카메라 복귀
이런 순서인 듯합니다만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단지 RAID 5던 6던 간에 RAID는 관리가 중요하고 디스크 베이가 남는 것이 있으면 핫스왑 하드디스크를 여유로 장비당 2개 이상 달아주는 것도
비상시 도움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만일 RAID카드가 고장 등으로 죽게 되면, 동일 모델 카드를 확보하여 교체하면 어레이를 살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