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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형님도 어머니가 무릎 연골이 안좋으셔서 불편하셨는데
대학병원 가셔서 인공뼈로 수술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연세 많으신 분들은 수술이 되는것만 해도 몸에 엄청난 부담이기 때문에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면 수술할 수 있을 때 최대한 빠르게 조치해드리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게다가 노인성 질환은 의료보험으로 꽤 많은 지원이 되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든다고 알고 있구요
일단은 먼저 1차병원 거쳐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그것도 그렇고 당연한 답보다는 경험적 노하우(?)를 알고 싶을때 커뮤니티에 물어보기도 하죠.. ㅎㅎ
커뮤니티에 물어보면 일반적은 답변은 물론 보통 어떤 병원이 잘 하더라 거기 가봐라 이렇게 추천받을 수도 있고.. 좋잖아요 ;;
검색하면 되는 뻔한 질문보다는 그래도 이런 질문이 낫지 않나요? ㅎㅎ
일단 무릎연골의 소모 정도와 통증은 정비례하지 않습니다. 정형외과에 가면 통증을 호소해도 x-ray 소견 등을 기준으로 판단하 여 최대한 수술 시기를 늦추려고 노력할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공관절로 교체해도 그것 역시 수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인공관철이 15~20년 정도 수명이 있다고 가정할때(아마 실제로는 더 짧을 겁니다) 70대에 무릎수술 하면 여생을 추가 인공관절 수술 없이 살 수 있지만 60대에 수술하면 같은 부위를 한번 더 수술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한편 카티스템 가격은 줄기세포 수천만 셀이 들어 있는 1 바이알(vial)당 투여량이 1~1.5㎖가량으로 500만원 선이다. 그러나 연골 결손 부위가 넓어짐에 따라 최대 3바이알까지 투여해야 하므로 아직 가격 부담이 큰 편이다. 보통 1회 시술에 250만~300만원인 인공관절술보다 훨씬 비싸다.
한편 관절염 환자들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중앙보훈병원 가천길병원 등 8개 종합병원에서 카티스템 수술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20여개 종합병원에서도 약제 심의가 진행 중이다.
인공뼈 / 연골 교체 (사망자에서 나온 연골로 교체) 정도로 이야기 들었습니다..
보통 할아버지/할머니 쪽은 인공뼈 수술을 많이 하시죠..
수술해서 통증이 100% 멎는다는 보장은 없고요...
작은 수술은 아니라서 사람에 따라서 후유증도 심한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형님도 어머니가 무릎 연골이 안좋으셔서 불편하셨는데
대학병원 가셔서 인공뼈로 수술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연세 많으신 분들은 수술이 되는것만 해도 몸에 엄청난 부담이기 때문에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면 수술할 수 있을 때 최대한 빠르게 조치해드리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게다가 노인성 질환은 의료보험으로 꽤 많은 지원이 되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든다고 알고 있구요
일단은 먼저 1차병원 거쳐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큰병원가서 검사 함 받아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고혈압과 당뇨가 있었는데 무릎연골이 거의 없다 싶이 했기에 수술을 했는데
양쪽다리 한꺼번에 하자고 의사에게 제안하니 의사 왈 두쪽 한꺼번에 하면 너무 아파서 못견딜수 있다 라고 해서
한쪽만 먼저 했는데 (무릎양쪽 뼈에 스테인레스 판때기 박고 가운데는 인공 연골[일종의 프라스틱] 넣는 수술 그 외 여러가지 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쇼크가 오셔서 하늘나라 한번 가셨다가 돌아 오셨습니다..
그리고 재활 치료하는데 (사실 이게 더 중요, 잘하는 곳에 가서 해야 함) 아파서 절절 기셨죠..
그 다음 대략 다 낫고 나서 다른 다리는 아파도 절대 수술 안한다고 마음 굳히셨습니다..
대학 병원 급의 큰 병원에서 하는 이유는 돈이 들어도 지병에 의한 2차적인 사고가 발생시 큰 병원은 그것을 받쳐줄
시설과 의료진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맨 처음은 골다공증 검사부터 하고 그 다음 어떤 시술이나 수술을 결정하고 그 후 재활치료까지 플레닝 할 것입니다..
쇼크에 따라서 저희 어머니 같이 하늘나라 갔다 오시는 분도 있고 수술후 등창이 나버리는 분도 있고 멀쩡한 분도 있고
여러가지 입니다..
재활 치료는 좀 냉정해야 하는데 수술후에 굳어지는 다리를 거의 꺾다 싶히 움직여서 부드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무릎 굽히는 기계[로보트]도 있음)
찬찬히 알아보시고 확정 지으세요..
그리고 그 동네에서 어디 잘한다 어디 잘한다 하는 것은 그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재일 많이 아십니다..
(물론 100% 믿을 것은 아닙니다.. 참조할 뿐이죠..)
그리고 인공연골수술이 만능은 아니기에 상황에 봐서 10년에 한번 정도는 다시 수술해서 닳거나 깨진 곳을 정비해야 합니다..
재활치료가 통증이 심한가 보네요 ㅠㅠ
2차 사고(?)도 반드시 검토내용에 포함하겠습니다.
자가치료는 피하시고
전문의와 상담을 권장합니다.
커뮤니티에 물어보면 일반적은 답변은 물론 보통 어떤 병원이 잘 하더라 거기 가봐라 이렇게 추천받을 수도 있고.. 좋잖아요 ;;
검색하면 되는 뻔한 질문보다는 그래도 이런 질문이 낫지 않나요? ㅎㅎ
조만간 여의도성모병원가서 시술이나 수술가능여부를 확인하려고 하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allaboutnz/products/2368178502?NaPm=ct%3Dkfc2alzv%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de6503bd74a4e91decc7b62683e8140e76a489e6
지금 수술이나 시술전 이약을 드시는데 아픈게 좀 덜하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큰병원을
내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진통제드시는 것보단 수술이나 시술을 받으시는 걸 권장합니다.
알려주신 링크도 검토하겠습니다~
비용이 비싸다는데 확인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건강해지기만 한다면 돈이 문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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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일부 언론기사에서 카피하였습니다.
한편 카티스템 가격은 줄기세포 수천만 셀이 들어 있는 1 바이알(vial)당 투여량이 1~1.5㎖가량으로 500만원 선이다. 그러나 연골 결손 부위가 넓어짐에 따라 최대 3바이알까지 투여해야 하므로 아직 가격 부담이 큰 편이다. 보통 1회 시술에 250만~300만원인 인공관절술보다 훨씬 비싸다.
한편 관절염 환자들은 삼성서울병원 서울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중앙보훈병원 가천길병원 등 8개 종합병원에서 카티스템 수술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20여개 종합병원에서도 약제 심의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