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00, 트리니티 쿨러, z490 보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력제한해제 해놓은 상태입니다.
확실히 샌디 쓸때보다 온도가 높아서 팬속도도 높여 놓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케이스도 넓고 쿨링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유튜브 정도만 보고 다른 작업은 계속 안하고 있는데도 최대 온도가 66도까지 치솟아 있는데 시퓨쿨러를 더 좋은 것으로 해야할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넵트윈도 가지고 있고 온도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다면 대장급 쿨러도 고려하고 있습니다.[어쎄신3 같은..]
지금 많이 선선해져서 이정도인데 한여름엔 온도가 10도 이상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 되는데요.
오버는 할수 없는 시퓨라 수냉까진 필요없겠지만 대장급 쿨러가는게 좋을까요?
크기가 좀 부담스러운 감도 있어서 트리니티에 델타팬[2500~3000rpm정도] 추가 장착해서 가볼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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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도 이상 치솟지만 않으면 됩니다..
반도체는 99도까지는 특별히 문제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좀 시끄럽기는 하겠네요.냉닫팬때문에...
모든 하드는 모두 필요한 하드만 켜고끌 수 있는 스위치가 있어서 순간 전력에 대해서도 자유롭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말씀하시는 파워문제는 모든 하드디스크가 시동되는 순간 피크 전력에 의한 문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만반의 준비가 돼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750w 제품인데 600w 정도만 되도 문제없다시피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제품은 많은 하드나 4p전원을 연결한 단자가 적어서 하는 수 없이 고전력 제품을 고를 수 밖에 없네요..
(분해해보니 PCB가 휘어 있었네요.... 타이트하게 나사조이면 부팅이 안되기도 ㅡㅡ;;)
써멀만 계속 발라주기만... 그때 시끄럽던 팬 소리가 들리는듯 하네요 ㅎ~
샌디도 에어컨 없던 시절 꼭대기층에서 기쿨로 70도 넘게 찍어본적 있는데[그때 방온도 35~6도, 인터넷 하는 정도] 그때 사제쿨러 처음 써봤는데요.
그뒤로는 온도 아예 신경도 안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