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베이 das 이제품 어떨까요?
지금 제 시스템은 보시다시피 온갖 저~고용량 하드를 다사용하는데 개개 하드의 전원을 모두 켜고끌 수 있는 구조입니다.
5.25" 베이에는 아이시독 개별 전원 버튼이 있는 하드랙을 사용하고 케이스 하드 케이지에 있는 하드는 케이스 프론트에 오리코에서 나오는 hdd 스위치가 있습니다.
본체 뿐만 아니라 보시다시피 외부에도 몇개의 하드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보드의 6개 사타뿐만 아니라 8개 hdd를 지원하는 사타카드와 외부 스토리지를 위한 포트멀티플라이 지원 카드도 한개 붙어 있습니다.
오랜 기간을 이렇게 사용했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 하드가 켜져있는 상태에서 다른 하드의 전원이 인가 될때 기존에 켜져있던 하드 한개의 드라이브가 윈도우에서 사라지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이럴땐 전원을 다시 껏다가 켜도 나오지않고 다른 베이를 이용하면 동작하였습니다.
이때는 관리 항목에서도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아마도 드라이브간 충돌일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예전에고 이문제 때문에 질문을 올렸지만 별다른 대책이 없었습니다.
하드 몇개 켜지않는 상황에서 전원 문제는 아닐듯하고..[파워는 현재 에너맥스 플래티맥스 750w]
정확한 원인은 모릅니다.
해서 링크의 제품처럼 usb das를 이용하면 현재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 할 것도 같은데 이 제품 어떨까요?
국내에 새로텍에서 10베이 제품이 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건 고려하지않습니다.
전 소음이나 다른 문제는 고려하지않고 위에서 언급한 한 hdd를 켜면 다른 hdd가 사라지는 현상만 없으면 됩니다.
다중하드 환경에서 특히 3.3v 5v 출력이요
모르나 대개는 부피만 큰 애물단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후를 생각해서 크기도 PC보다는 작은 NAS가 좋지 않을까요?
현재의 문제는 DAS를 구성해도 계속 안고 가야 하는 문제 아닐까 싶네요
아직은 못본것 같습니다.
보통은 스토리지를 생각하면 다수의 hdd를 수용하면서 동시에 모든 hdd를 켜고 사용하지도 않는 하드까지 전원이 들어가 있는 상태라 위에서 언급한대로 파워도 굉장히 신경써서 선택해야하고 소음 및 하드 수명에 별로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요점은 사용 용도에 맞느냐죠.
제가 추구하는 스토리지는 백업 전용입니다.
필요한 것만 켜고 끌 수 있다면 가장 합리적인 백업 스토리지가 될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오히러 보관용 디스크의 개녕이라면
디스크 보관용 하드케이스에 넣어두고
필요한 하드만 그때 그때 꺼내서 외장도크를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금은 몇베이가 최대일지 모르나
제가 써본건 5베이인지 6베이짜리 외장형 도킹스테이션 이였네요
서버같은 다중 하드를 사용하는 경우도 백플레인에서 순차 스핀업을 지원하면 10개 정도 되는 하드를 사용해도 500w도 안되는 파워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었다 하는 글도 여기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플래티맥스면 그래도 3대중 파워고 3.3, 5v도 충분한 수준이지만 어차피 켜져있는 하드는 많아봐야 3~4개 수준에서 그것도 한꺼번에 켜는것도 아닌데 전류가 모자른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오래 쓰면 데이터 오염이나 그런 것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싫어합니다..
데이터의 중요도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데이터가 중요하다면 한번 투자를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언제 디스크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일거 같은데요..
적당한 itx 시스템에다가 헤놀 올려서 디스크 꾸려서 사용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자금에 여유가 된다면 시놀도 갠춘하구요.
저도 1년 전쯤에 시놀로 갈아 탔습니다.
데이터 날려두 갠춘하다 싶으시면 usb das도 막쓰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전원이 별도 공급 되니 정말 바보가 아닌이상 3.3v나 5v 전류 신경 안쓰지 않았을거같구요.
그래도 가까운 미래를 생각해서 해놀이나 시놀로 갈아 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백업용 디스크와 데이터용 디스크를 나누어서 사용하시는것 같습니다.
백업용 디스크는 필요할때만 전원을 켜고 평소에는 꺼두시는거 같네요.
저도 스토리지를 좋아하고 한때 동건님 처럼 디스크 주렁 주렁 달아서 사용 했었습니다.
백업은 안하고 있었는데 디스크 하나가 죽으면서 레이드로 넘어오고 이래저래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시놀 8베이 하나 들이면서 10tb 디스크 6장 구매했습니다.
자금에 여유가 있으시면 데이터용을 시놀로 옮기시고
백업용을 pc 내부 디스크로 옮겨서 사용하시는건 어떨지요.
5.2인치 베이에 있는 icydock이 하나하나 전원을 껏다 켯다 할수 있는 아이니까
원하시는대로 사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물론 시놀 가격은 너무 비싸다 생각하지만..
한번 사고나니 맘이 편해지더랍니다.
그럼 포기해야겠습니다.
답변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박문형님 말씀대로 제가 필요한건 개별적으로 hdd 전원을 컨트롤하는 것인데 이게 꽤 유용하고 많은 유저들에게 필요할 것 같은데 시장에 그만큼 모델이 없다는건 찾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겠죠.
저만의 시스템을 위해서 더알아보고 공부해야겠습니다.
가장 걱정은 전원인데, 한번에 OS용 ssd 포함, 4개 이상의 hdd가 동시에 켜져 있을 일이 없기 때문에 600와트psu 정도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다음 걱정은 hdd에 전원 on/off가 자주 일어나면 hdd 회로에 손상이 가서 데이터가 날아가지 않을까 하는 것인데, 어차피 데탑에 sata 전원으로 상시 연결해 두는 것이나, 필요할 때만 on/off 하는 것이나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DAS를 생각해봤는데, 일단 가격대가 좀 비싸고, 그 가격대만큼 효용성이 있을지 의문이 들어서 구입은 보류한 상태입니다.
혹시 mb에 사용중이신 8 포트 sata 카드와 포트멀티플라이어는 어떤 제품을 사용중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1. 하드에 전원 인가를 자주하면 문제가 생긴다.
- 사타라는 방식이 핫스왑을 기본으로 지원합니다.
데이타 센터같은 대량을 하드를 사용하는 곳에서 동작중에 하드를 교환하는 일도 자주 있는 일입니다.
이것이 전원을 넣다 빼는것이랑 원리가 같은것 아닐까요?
예전 ide 방식 하드에서는 절대 안되는 일이죠.
물론 그렇다고 하루에서 수십번씩 전원을 넣었다뺏다 한다면 좋을게 없겠죠.
용도에 따라 다르겠죠. 전 백업 하드를 일주일에 1~2번 정도 사용합니다. 이 정도면 저 처럼 구축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매일 사용한다면 안끄고 사용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용 방식에 따르는게 좋다고 봅니다.
2. 동시에 여러하드에 전원을 공급하려면 고용량[특히 5v 라인도 고용량] 파워가 필요한데 요즘 일반 리테일은 1000와트가 넘어도 25a 넘는게 잘 없더라구요.
그래서 동시에 전원을 인가하는 조건을 만족시키려면 파워뿐만아니라 케이스도 진동에 강한 튼튼한걸 골라야하고 쿨링도 신경 써야하고 파워가 적당한걸 못구하면 순차스핀없이 지원되는 카드, 백플레인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쉽게 가려면 슈퍼마이크로 같은 베어본을 구입하거나 완제품을 구해야지 일반 소비자용 리테일 시장에서 전문 용도로 쓰임직할 모델을 구축하는건 쉽지않겠죠.
즉 레이드를 이용한 스토리지 구성 같은건데 전 그런건 아예 관심도 없고 제 요구사항에는 전혀 맞지않아서 저만의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3. 8포트 제품입니다.
https://www.amazon.com/IO-Crest-Controller-Profile-SI-PEX40071/dp/B00ESFEI2E
레이드 지원은 안하고 레이드 5~6 같은 복잡한 연산을 하는 카드처럼 발열이 심하지않아서 그건 좋았습니다.
포트멀티플라이 제품입니다.
https://www.addonics.com/category/port_multiplier.php
메인보드에 2포트용 카드가 들어가고 그 카드에서 외부로 포트멀티플라이 지원 보드로 5개의 하드로 분할 됩니다. 합이 10포트 지원됩니다.
두개를 보드에 붙여 사용합니다.
부팅이 느린것 빼고는 문제없습니다.
저도 예전엔 컴케이스 외부로 외장하드를 여러개 사용하다가 정리가 너무 안되서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옛날 제품입니다.
앞판 떼고[발열 문제] 옆판 아크릴로 교체[뽀대 및 쿨링 팬 잘 돌아가나 감시 용] 해서 사용합니다.
어떻게 셋팅하시던 데이터 안 잃어버리고 잘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데이터는 돈이 들더라도 독립적으로 백업 해두시는게 나중의 불의의 사고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http://www.2cpu.co.kr/hardware_2014/39884?&sfl=wr_name%2C1&stx=%B9%DA%B9%AE%C7%FC&sop=and
저는 이 시스템으로 굳혀져 버렸습니다..
아레카카드에 JBOD 셋팅 주고 사용합니다..
케이스랑 파워 모듈 PDU가 오래되어서 조만간 부품 들어오면 교체 예정입니다..
500G 8개 => 640G 8개 => 3TB 7개 거쳐서 이제 4TB 2개째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3TB 부터는 대략 1년에 1개씩 늘어나는 듯합니다..
하드는 오래되면 팔기도 개인 정보 때문에 뭐하고 갖고 버리자니 아직 동작 잘하고.. 돈 들인 값이 있어서 버리기도 그렇습니다.
예전 아레카 카드를 초기에 사용해봤는데 말씀대로 JBOD 모드에서 한드 한개를 끄니까 비상음이 울리더군요.
저랑은 용도가 맞지않더군요.,
꼭 그래야 한다면 NAS를 여러대 구축해 놓고 NAS를 켜고 끄는것이 좋을것 같아 보입니다만.
만일 동시에 하드를 전부 매번 켜야한다면 15개 하드에 공급되는 전력을 감당하는 파워를 구하는게 쉽지않고 있어도 무척 고가이고 발열 문제 등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케이스도 두껍고 좋은걸 써야죠.
그런데 필요할때마다 켜고 끈다면 이 모든게 해결됩니다.
말씀대로 nas를 할거면 차라리 das를[일종에 1베이용 외장하드] 여러개 설치하는게 훨씬 낫겠죠. 외부에서 사용 할게 아니니까요.
원래 외장하드를 여러개 쓰다가 도저히 정리가 안되서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사용 용도가 중요합니다.
저처럼 레이드 하지않고 단순 백업만 하고 다수의 하드를 이용할 때 매번 사용하지도 않는 하드 10개 이상씩 전원을 넣을 필요가 있을까요?
에너만땅 1500W 에 DAS로 SAS HDD 24개 + SATA HDD, SATA SSD, LTO / 120팬 15개등을 붙였을떄
가끔 레이드 하드가 인식(부팅)이 안돼서 중간 중간 리빌딩 했었네요.
안전성을 위해 듀얼 파워(1500W (3.3/5V 25A) + 하이드로지 800W (3.3/5V 25A)) 갔었다가
지금은 커세어 1200와트 (3.3/5V 30A 짜리) 한개로 돌아 왔습니다.
파워에서 안쓰는 pci-e 전원을 IDE 로 바꾸고 쿨러쪽으로 다 돌리고 나서는 부팅시 인식이 안되거나
중간에 인식이 끊기거나 하던 증상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 케이블 제작은 박문형님을 고문함으로서 해결했습니다
사진상으로 raid 컨트롤러가 있어서 순차 부팅 하면 초반에 전기 확먹는것도 아닐거 같은데요.
외장 8bay는 전원 따로 사용이구요.
전원 부족한게 3.3V /5V 쪽이 25A 짜리라서 생기는 문제일수도있습니다.
정동건님이 쓰는 파워 제가 쓰고있는 시스템중에 같은 파워 이신듯한데
750W 에 달린 것들이 SATA HDD 2TB x 12 : Raid 6 / 보드연결 SATA HDD 3TB x2 , 2TBx 1 / 2.5" SSD x 2 / NVME SSD x 1 / DVD Writer x 1
Intel X520-DA1 / GTX 1070 / i7-6850 / 120mm FAN x 3 / 90mm FAN x2
입니다만 문제 없이 쓰고있습니다.
보통 c드라이브 한개 d 드라이브 쓰다가 필요에 따라 하드 한개씩 추가로 전원 넣어서 씁니다.
그런데 전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전혀 맞지않습니다.
그리고 12v는 하드 모터 스핀업시 튀는 전류가 상당한데 기판용 5v는 그렇게 많이 튀지 않더라구요.
외국의 연구자료를 오래전에 봤습니다.
그 자료보고 요즘은 구해지지도 않는 5v 30a 이상 나오는 파워를 구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3.3v가 쓰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