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베이 케이스에 10tb X 2 레이드0로 구성하여 사용중이고 백업이 필요하여 12tb 10tb 하드를 각각 구입했습니다
주로 PLEX 용도로 사용 중이고 엔비디아 트랜스코딩과 wsl2 때문에 윈도우 10을 OS로 사용 중입니다
일단 백업을 위해 구입한 하드 2개는 미사용 베이에 꽂아둔 상태입니다
1. 타오나스 같은 백업용 서버를 사서 별도로 독립시키는게 보안이나 안정성 면에서 나을까요?
2. 백업 용도 역시 레이드로 묶어도 괜찮을까요 여러 볼륨보다 하나의 볼륨을 선호해서요
3. 같은 OS로 백업 서버를 구성하는게 나을까요? 파일히스토리 같은거 써도 무방할지요
질문이 좀 많은것 같네요 백업은 처음 구성해봐서 아직 감이 안잡히는것 같습니다
2. 구글드라이브 무제한 구한뒤에 나스=>구드로 3차백업 시키고 있습니다.
3. 단순 데이타 백업이면 증분백업 안해도 안될까요?
레이드 구성을 보니
별로 중요한 시스템이 아니군요.. 언제 죽어도 상관없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시스템의 백업을 하려고 하면...
총 용량이 20테라중 사용용량이 얼마나 될까요.. 10테라쯤 된다면.. 16테라 하드를 구입하여
편하게 백업하세요...
용량이 많이 되면...
윈도우에서 다이나믹으로 변경하여 하드 2개를 SPAN으로 연결하면.. 단일드라이브 22테라가 됩니다..
용량 충분하니 백업 되겠죠....
네트웍으로 백업하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10테라 복사 백업하는데 10일 이상 걸립니다...
10G 네트웍으로 해도 3일 이상 걸립니다...
직접 시스템에 설치 해서 백업하는게 가장 빠르겠죠... 1일 이내 몇시간이면 백업 할 수 있을 겁니다...
2. RAID0는 저장용으론 매우 위험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차라리 볼륨통합 기능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S/W적으로 하나의 볼륨으로 인식하게 해 줍니다.
윈도우의 저장소관리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백업이라는 건 여러가지의 모드가 있습니다. 그걸 굳이 지금 꺼내써야 할 필요가 있는게 아니라면 주기적으로 복사하여 보관하는 방법도 있고 온라인화 하여
S/W를 사용하여 변경내용을 실시간 추적하여 반영하는 방법도 있고.... 어떤게 자신에게 맞는 것인지는 고민을 좀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