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사용중인 기종은 엡손 L6190 완성형 무한잉크입니다. 여러 곳을 검색하고 질문해보면서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 이게 가장 좋겠다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적게 출력하는 날도 물론 있습니다만, 하루 수 백장씩 뽑을일도 있다보니 무한잉크로 해야겠다 한건데, 구입하고 나서도 만족하며 쓰는중입니다.
다만 약간 신경쓰이는 문제가 있는데요, 출력량이 많다보니 유지보수상자(=폐잉크통)를 교체하란 메세지가 자주 뜹니다. 한두달만에 뜨기도 하지만 짧으면 일주일만에도 뜨더라고요. 캐논 G7090도 고려해봤지만 굳이 엡손을 고른 이유가 굳이 센터 방문이나 출장 없이 폐잉크통을 직접 구입해서 쉽게 교체할 수 있단거긴 합니다만.. 대신 폐잉크통 용량이 적다보니 교체 메세지가 너무 자주 뜹니다.
그래도 뭐 이건 처음부터 감수한거긴 한데.. 약간 억울(?)한건 막상 폐잉크통을 빼보면 아무리 봐도 한참 더 쓸 수 있을 거 같이 보인단 겁니다. 잉크를 머금기야 하지만 이후 증발하면서 다시 스펀지가 마를텐데 굳이 꼭 교체 해야하나 싶고요. 제대로 센서가 작동해서 위험수위를 경고하는게 아니라, 그냥 출력이나 헤드 클리닝 등의 액션마다 카운트를 올리다가 일정 숫자에 이르면 교체 메세지가 뜨는식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엡손 제품을 굳이 사게 된 이유가 저 폐잉크통이다보니 제가 좀 민감하게 반응한건데요;; 원래 브라더 제품을 쓰고 있었는데, 폐잉크통을 교체하라고 하기에 서비스센터에 문의해보니 업소버 교체 비용을 생각보다 크게 요구하더라고요... 상술도 좀 적당히 해야지 그 돈이면 새로 사겠다 싶어서 화딱지나 바꾼 감도 있습니다;;
엡손에서도 교체용 부품을 매번 구입해서 쟁여놓면서 여기도 상술이 여전하다는 기분이던데, 찾아보니 저 카운트를 리셋해주는 서비스가 있긴 합니다. 다만, A/S등의 문제를 제하고라도 이렇게 사설로 리셋받은 폐잉크통을 좀 더 써도 괜찮을까요?
괜히 잘 모르는데 제가 보기에 괜찮아보인다고 프린터를 고장내버릴까봐 여쭤봅니다. 날 추워지는데 모두들 몸조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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