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달 2020-11

Pcie 범주에 nvme가 속하고
3.0기준으로 1레인당 8Gbps
보통 4레인을 사용하기때문에
Ssd자체의 가용성능을 최대한 끌어낼수있는 반면

Sata3은 대역폭이 6Gbps로 최대속도에 제한을 받습니다

박문형 2020-11

각 인터페이스가 각각 버젼별로 몇 MB/s 의 대역폭을 가지고 있는지 계산해보세요..

PCIe 레인이 많은 보드들은 가격이 비싸고 이에 준하는 서버 보드들도

NVME 같은 것은 달다보면 PCIe 레인이 부족해서 최대 갯수에 한계가 있습니다..

엠브리오 2020-11

주변장치를 주렁주렁 달아도 CPU가 무대뽀의 성능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더군요.

박문형 2020-11

재일 빠른 스토리지는 CPU에 달린 메모리를 사용하는 램디스크라는 생각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제온프로 2020-11

CPU 밑에 대로 처럼 PCI-EXPRESS  중앙 BUS가 있고...

여기에 여러 PCIE 가 달라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에 SOUTH BRIDGE 메인보드 칩이 있으며..
여기에 SATA 가 물려 있습니다...

PCIE에 비하여 SATA는 변방이지요...

MAINBOARD diagram 을 확인 하세요...

VSPress 2020-11

nvme/PCIe가 제일 빠른데 대역폭이 충분하면 ssd 스펙에 따른 성능 차이가 나고요,
sata는 그에 비하면 느립니다. (SSD끼리 파일 복사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죠)

근데 실 사용에서 대용량 파일을 컴퓨터 작동으로 쉬지 않고 액세스하는 작업이면 이 성능 차가 매우 중요한데,
그게 아니라 저처럼 사진 편집 등 휴먼 액세스에 따라 순차적으로 돌아가는 작업이면....
스펙만큼의, 특히 가격만큼의 성능 차는 의외로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왜냐면.. 사실 사람이 느려서 시간을 다 까먹거든요...

그리고 SSD끼리 연동되는 게 아니라 네트워크나 하드디스크와 연동된 작업이라면 더더욱 속도가 느려집니다.
빠른 스토리지는 빠른 스토리지끼리 붙여 사용해야 그나마 제 성능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