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실내에서 온풍기를 켜니..

안압이 올라갑니다.. 뻑뻑하고..

가습기를 들여야 하는데... 그냥 살고 있군요..

모니터 보는 시간이 너무나 많습니다.. .. 외근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니터와 함께 맏 바라보기로 살고 있습니다...

시력이 침침 해 집니다..

그런데... 양쪽 눈초리를 .. 바깥쪽으로 살짝 당겨주면..

포커스가 드라마틱하게 맞아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로서 제가 노안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

각막 렌즈가 살짝 얇아져서 포커스가 잘 맞는걸까요 ??

이런 경우에 하는 시술이 라섹/라식 수술인가요 ??

또한 신기한 체험은.. ..    뇌수술을 한적이 있었는데...  수술후에 깨어났을 때 너무나 환한 시력이

왔었습니다... 몇일 지나니 다시 흐리멍텅 해졌구요... 그 때 시력이 1.5 정도 였습니다... 너무나 환한 체험였습니다..

안과에 가봐야 겠습니다...

많은 시간 모니터와 함께 하시는 분들... 

모니터 특성중..    플리커프리 와 블루라이트 제거 ... 이 기능 꼭 확인하시고 구입하세요..

제 모니터 2대 모두 지원하지 않아... 그냥 사용하고 있었는데 눈이 너무 힘들어...

F.Lux 라는 색온도 조절하는 프로그램의 스케즐링 기능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눈이 한결 편해졌어요... 참고 하세요...

F.lux 설정값

낮에는 6200K

밤에는 5400K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