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경 나온 구형 2세대(혹은 1세대?? ㅠㅠ) i3 cpu lg 노트북이 액정이 반파되어 외부 모니터 출력으로 사용해 보려고합니다. 다만, 원래 정품 아답터가 19v 4.74a 짜리인데 삼성 노트북 아답터랑 용량이 맞는데 잭이 달라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ㅠㅠ
그래서 창고를 찾아보니 소니 소형 넷북(?) 아답터가 잭이 맞네요....다만, 아답터 용량이 달라요. 19v 2a 정도입니다.
일단, 아답터 연결하고 부팅해보니 부팅은 가능하네요...^^
Win7에서 외부 출력만 사용으로 설정하면 노트북 자체 lcd 는 꺼 놓을수 있는데 아답터 교체 없이 그냥 사용해도 될까요?
용도는 동영상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 돌리는 용도입니다.(전시장 DP 용) 그래서 cpu를 풀로 사용하다고 봐야갰죠.
감사합니다.
노트북 LCD가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편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LCD를 사용안하고 배터리도 충전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사용가능할거 같습니다.
혹시 소비전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기기가 있으시다면, 배터리 뺀 상태에서 사용환경(LCD Off + 외부 모니터 연결)으로 동영상 플레이 시켜놓고 전력량을 측정해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어댑터 용량이 38W(19V 2A)정도이니 동영상 플레이 시작 시 30W 미만이라면 안정적으로 사용가능할듯 합니다. 만일 일반적으로는 30W 미만인데 순간적으로 40w가까이 가거나 하면 배터리를 꽂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될듯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배터리를 완충시켜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 잘라서 단자만다시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19v 2a면 38와트인데 cpu만으로 거의 95% 이상 먹는 셈이죠.
당장 구동은 되더라도 어느순간 어댑터가 뻗을 확률이 매우 큽니다
단자를 잘라서 붙이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