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코어 쓰레드 수는 같던데
점수는 3950x가 좀 더 높더라구요
현재 1950x는 쓰고 있는데 초기 세대기도 하고 멀티점수에 비해 시피유 성능이 썩 만족 스럽지 못했습니다.
발열도 오버 하고는 공냉으로 못 버티겠더라구요
3950x를 고려중인데 1950x의 옆그레이드 일까요? 아니면 성능 차이가 꽤 날까요?
저는 시피유 다중코어를 100% 활용하는 작업을 합니다.
ㅇ
둘 다 코어 쓰레드 수는 같던데
점수는 3950x가 좀 더 높더라구요
현재 1950x는 쓰고 있는데 초기 세대기도 하고 멀티점수에 비해 시피유 성능이 썩 만족 스럽지 못했습니다.
발열도 오버 하고는 공냉으로 못 버티겠더라구요
3950x를 고려중인데 1950x의 옆그레이드 일까요? 아니면 성능 차이가 꽤 날까요?
저는 시피유 다중코어를 100% 활용하는 작업을 합니다.
설마 3세대 라이젠으로 보는건 아니죠? 라이젠으로 볼거면 5950으로 가야됩니다.
무슨 작업인지 모르겠지만 돈이 걸려 있던지 중요 데이터 작업이면 오버는 비추 입니다..
꼽아야될부품은 많지않다면 5950급 정도지르시면 돈값하실겁니다
벤치를 해본적도 없던걸 가지고 성능차이가 얼마나 나는가
제대로 답변해주실분이 과연 이곳에 있으실지 궁금하네요
제가 보기엔 여기보다는 파박이나 수생이같은 분을 찾아뵙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분들도 참고하시게 몇개 차이나는지 BMT에다가도 공유 좀 해 주시구요 ^^
컴퓨터는 반도체로 만들어지고... 고집적도를 지향하기에.. 미세선폭을 사용합니다.. 14nM / 7nM
그러다 보니 선과 선의 간격도 좁고 미세 전류 누출도 생기기도 하고..
하여 컴퓨터는 기계적으로 오류가 많을 수 밖에 없는 기계입니다....
그리고 컴퓨터는 열에 약합니다...또 열은 수명과 직결됩니다...
오버하게 되면..... 기계의 수명과 안정성은 ......... 선형적 증가 (Linear) 하는게 아니라... 지수적 증가 (Exponential) 를 하게 됩니다..
3950x 사도 오버는 고려안하고 있어요
이전세대에서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하신건 아마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이 메모리 대역폭이 중요한 프로그램이어서 겠지요.
(고용량의 영상-음향 편집/ 수치해석등)
이번세대도 그 측면에서는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이유는 뭐 다들 아시는 다코어 다이를 여러개 합쳐놓은 구조상의 문제지요. 무늬만 쿼드채널이고 2+2 대역폭 수준이라 의미가 없지요.쓰레드리퍼는 기본적으로 이 메모리 구조가 바뀌거나 프로그램들이 바뀌거나(????) 하지 않는한 메모리 대역폭이 극도로 중요한 프로그램에서 성능향상이 힘듭니다.
그냥 클럭이랑 코어수만 의미없이 높아질 뿐이죠.